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여성의 기회가 멈추지 않는 전남광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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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여성의 기회가 멈추지 않는 전남광주 만들겠다”

광주여성대회 참석…24개 여성단체 회원 등 600여 명 한자리에
“출산·육아가 경력단절로 이어져…여성의 도전 가로막는 현실 바꿔야”
“여성 목소리 정책으로 키우고 자립·주도성이 당연한 기준 되도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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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 의장
[전남광주=박우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 의장이 여성의 자립과 주도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송형곤 의장은 16일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34회 광주여성대회’에 참석해 성별에 따른 격차와 경력단절을 넘어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대회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통합특별시의회 의원, 24개 광주여성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활동영상 상영, 유공자 시상, 우리의 다짐 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송형곤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들이 여전히 노동시장과 사회 곳곳에서 겪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장은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성별 임금 격차가 1위”라며 “출산과 육아가 경력단절로 이어지고, 수많은 여성의 도전이 여전히 현실의 벽 앞에서 멈추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여성의 기회가 멈추는 사회는 우리 모두의 미래가 멈추는 사회”라며 “초대 통합특별시의회는 일과 삶, 가정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전남광주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특히 여성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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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 의장 2026년 제34회 광주여성대회 참석

송 의장은 “여성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키우고, 전남광주의 힘으로 키우는 데 아흔한 명의 의원들이 손을 맞잡고 늘 앞장서겠다”며 “여성의 자립과 주도성이 우리 사회의 당연한 기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사단법인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1986년 창립된 이후 여성단체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손자녀가족돌보미 사업과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하며 여성과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와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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