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2025회계연도 결산 및 2026년도 제1회 추경안 심사
심사 대상은 환경산림본부, 기후환경국, 상수도사업본부, 기업도시담당관, 전략산업국, 에너지산업국 등 6개 부서다.먼저 결산심사에서는 전년도 예산 집행 실적을 토대로 불용액과 이월액이 발생한 사업을 면밀히 확인하고,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지 못한 원인과 재정 운용상의 문제점을 점검했다.위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집행 지연과 불용·이월 사례를 살펴보면서 재정 누수 요인을 최소화하고, 한정된 재원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진행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기반 구축과 청정 상수도 공급, 미래 전략산업 및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민생 현안과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 배분의 적정성을 검토했다.특히 상임위원회 소관 총 1조7,951억 원 규모의 세출예산안을 대상으로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 추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계수조정을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 등 추진 상황이 미흡하거나 사업 집행 여건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일부 사업은 예산을 삭감·조정했다. 단순히 예산 규모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에 재원이 효율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는 취지다.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은 “확정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상임위 차원의 사후 점검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가 심사·의결한 결산 및 추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18일 금요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제1대 전반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박원종 위원장(영광1), 김장권 부위원장(광양4), 강문성 위원(여수3), 신민호 위원(순천6), 손남일 위원(영암2), 이재창 위원(나주1), 최경미 위원(광산구3), 고성석 위원(무안1) 등 8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에너지·철강·화학·조선산업의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한 정책 개발과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9 (토)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