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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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임정모, 부여군 홍보대사 위촉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에서 뮤지컬배우 임정모를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충남 부여에서 태어난 임정모는 고2 무렵 1년 동안 서울로 버스를 타고 연기학원 주말반을 다니며 뮤지컬배우에 대한 꿈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2015년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한 후 ‘몬테크리스토’, ‘레버카’, ‘명성황후’, ‘영웅’, ‘그리스’, ‘렌트’ 등 다수의 대형 작품에서 활약하며 국내 대표 뮤지컬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5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의 의로운 동지 조도선 역할을 맡아 바쁜 가운데 부여군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의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부여군에 임정모 배우님의 조언과 활약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정모 홍보대사는 "부여는 현재 부모님께서 살고 계신 고향으로 애정이 깊다.”라며"부여군 홍보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특히, 배우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하는 등 부여의 문화예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사진 - 임정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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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손자, 강진살이 시작...“대환영”발라드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지난 4일, 강진품애(愛) 입주와 함께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진군은 지난 4일, 강진품애(愛) 2호 입주식을 강진읍 호산마을에서 개최, 마을 주민을 비롯해 강진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진품애 2호의 주인공은 정진운으로,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해 음악, 연기, 예능, 사진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영화 ‘리바운드’와 ‘나는 여기에 있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신의 악단’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다재다능한 연예인이다.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관내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5년 또는 7년 단위로, 도시민에게 단돈 1만원의 월세로 저렴하게 집을 임대해주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농촌에 방치된 빈집 관리 문제도 해결하고 도시의 인구를 유입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절실함에서 탄생한 강진군만의 차별화된 정책이다. 지난 1월, 강진읍 장동마을에 위치한 강진품애(愛) 1호에 첫 가족이 입주하고 이번이 두 번째 입주이지만, 이미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외갓집이 강진읍 호산마을이었던 가수 정진운 씨는 어렸을 적 향수가 있는 어머니의 고향, 강진에 살아보고 싶을 뿐 아니라, 구체적으로 강진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막걸리를 만들어보고 싶어 강진품애(愛) 입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운 씨는 "외할아버지가 호산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함에 따라 자연스레 강진산 쌀에 관심이 많았고 강진 쌀을 활용한 막걸리, 동동주 등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도시 생활을 벗어나 어렸을 적 추억이 있던 외갓집 동네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아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남도답사 일번지이자 반값 관광을 필두로 관광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강진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지역 농수특산물과 함께 빼어난 관광자원을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어머니의 고향으로 돌아온 정진운 씨는 빈집 리모델링(주거) 및 청년 창업(일자리)를 동시 지원하는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신 정진운 씨께 감사드리며 강진 인구 5만을 위한 힘찬 도약에 큰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 8기 강진군은 인구 5만 달성을 목표로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주택 신축 지원사업 등 각종 주거 지원 사업을 추진해 인구 유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강진품애(愛) 2차 입주자 모집을 통해 정진운 씨가 입주할 강진읍 호산을 비롯 총 5가구의 입주자를 선정했고, 추가로 13가구를 4개의 권역별로 나누어 모집, 공고 중이다. 영랑권역(강진읍, 군동면)은 3가구 모집 완료 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4월 5일까지 청자권역(칠량면, 마량면) 2가구에 대한 입주 신청을 접수 중이다. 다산권역, 하멜권역은 총 8가구가 입주자 모집 공고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1.2 - 정진운 강진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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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국악인 남상일 홍보대사 위촉충청북도는 7일 유명 국악인이자 방송인인 남상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민선8기 들어 ‘문화를 더 가깝게’를 도정목표로 내세워 도민의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늘리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이며, 이를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를 위촉해오고 있다. 남상일은 안숙선, 조소녀 선생께 판소리 5바탕을 사사받은 국악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각종 판소리 대회를 휩쓰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국내 최고의 소리꾼으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국악계 최고 스타로의 입지를 구축하며 우리 전통의 소리를 지켜가는 대표적인 예술가이다. 아울러 그의 음악적 행보는 비단 전통음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 방송, 교육 등의 분야에도 뜨거운 열정을 쏟으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우리의 소리 국악 분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전통음악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박연 선생과 우륵 선생의 고장인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지도록 왕성한 홍보 활동을 펼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남상일 국악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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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전남 강진에 뜨면 어떤 일이?씨스타 출신 ‘효린’이 전남 강진에 온다. 제52회 강진 청자축제가 절정을 이루는 오는 3월2일 오후 4시30분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시그널 뮤직캠프’에 효린이 메인 보컬로 나온다. 효린은 아이돌 가운데 가창력 탑이다. 춤 실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해 팬층이 두텁고 다양하다. 4인조 여성 아이돌그룹 씨스타 시절에도 압도적인 피지컬로 인기를 누렸다. 텔레비전 경연 무대인 ‘복면가왕’, ‘나가수’,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 등에서도 실력을 공식 인정받아 아이돌을 꿈꾸는 세대들의 롤 모델로 평가받는다. 효린은 이번 무대에서 ‘블루문’, 씨스타 메들리(마보이, 티마바, 쉐킷), ‘안녕’, ‘널 사랑하겠어’, ‘바다보러갈래 BAE’를 열창한다. 효린의 출연 소식에 멀리 서울에서도 팬들이 올 계획이고 광주, 목포, 영암, 해남, 장흥, 완도, 보성 등에서도 일정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청자 달빛 야간공연’이 열린다. 개그맨 출신 실력파 가수 김재롱, DJ디지가 잇따라 출연해 봄 마중에 나선다. 이에 앞서 3월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시그널 뮤직캠프’에 2인조 여성그룹 경서예지가 나와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헤어진 지금’ 등을 부를 예정이다. 이어 6시에는 ‘청자달빛 야간공연’에는 ‘나는 남자다’와 ‘희재’, ‘따라 따라와’로 유명한 김희재가 출연해 강진 밤하늘을 흠뻑 적신다. 강진 청자축제 마지막날인 3월3일 오후 2시에는 청자촌 폐장파티로 주무대에서 김영남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카리스마 KIM’, ‘사랑을 말해야 아나’, ‘내 손을 잡아’를 부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실력파 가수들이 막바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라면서 "흥겨운 무대인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여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1 - 김회재 사진2 - 김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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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의영, 금산군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 기탁트로트 가수 김의영은 지난 2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의영 씨는 KBS어린이합창단 활동 및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수상 등을 통해 지난 2017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방영된 미스트롯2에서 5위를 하며 이름을 알리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탄봉사, 재능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김의영 씨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깊었다”며 "이웃사랑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의 마음을 녹여줄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트로트 가수 김의영, 금산군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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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고향사랑기부제 알릴 새 얼굴 발탁충남 서천군 출신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박 씨는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향인 서천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는 등 각별한 고향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앞으로 박 씨는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서 도와 도내 15개 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관심이 기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2022년 12월 충남 고향사랑 자문단을 구성하고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도 출신 △배우 강부자(논산) △코미디언 남희석(보령) △배우 박시후(부여) △가수 배일호(논산) △코미디언 안소미(보령) △축구선수 염기훈(논산) △배우 정준호(예산) △가수 한여름(홍성) 등 8명을 위촉했다. 또 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배우 강부자·정흥채 씨, 코미디언 안소미 씨, 시인 나태주 씨, 소리꾼 장사익 씨 등 도 출신이거나 도내 거주 중인 유명인사가 참여한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도 펼치는 등 홍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 촬영에도 임한 박 씨는 "나고 자란 충남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얼굴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전국에 충남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부지사는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충남 고향사랑기부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재정 보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답례품(기부금의 30%)을 제공하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된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https://ilovegohyang.go.kr/)’을 통해 할 수 있고, 오프라인 기부는 가까운 농협에서 가능하다. 사진 - 트로트 가수 박민수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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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문화 예술 분야 홍보대사 위촉충북도는 8일 가수 오승근과 최진호, 김산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오승근은 1968년 그룹 ‘투 에이스’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각종 공연 및 앨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대표곡 ‘내 나이가 어때서’와 ‘빗속을 둘이서’는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국민 노래 반열에 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청주에 거주하면서 충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최진호는 청주가 고향으로 금천중-충북예술고를 졸업한 충북 출신의 성악가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팬층 또한 두텁고,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며 실력있는 가수다. 가수 김산하 또한 충북 청주가 고향인 충북 출신 가수로 원봉초, 청운중에서 국악에 꿈을 키워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며, MBN 현역가왕 등에 출연하여 판소리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허스키한 음색, 여유러운 매너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충북의 홍보대사로서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홍보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음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1 - 김산하 사진2 - 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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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 2년 연속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목포시는 갑진년 새해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주인공은 바로 목포 출신 인기 가수 남진 씨로 갑진년 새해 제1호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며 고향인 목포 고향사랑기부제의 희망찬 출발을 뜨겁게 응원했다. 남진 씨는 지난해 1월에도 고향 목포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원을 전달해 2023년 제1호 최고액 기부자로 등재됐다. 목포 창평동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지난 1965년 가수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남진 씨는 수많은 히트곡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국민가수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의 한결같은 고향 사랑은 노래로도 잘 나타나는데, ‘님오신 목포항’,‘목포의 연가’ 등 목포를 소재로 한 음악으로 고향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표현해 왔으며 지난 2022년도에는 전라남도 고향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남진 씨는 "한번 태어나면 변하지 않는 것은 고향과 지문이다”며"그만큼 변하지 않는게 고향을 향한 마음이며,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시 한번 고향 사랑에 함께 해 주신 남진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먼 곳에서도 고향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향우분들의 많은 도움이 고향 목포의 발전의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는 기부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2024년 첫 기금사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장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답례품 제공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홍어, 목포해상케이블카, 낙지, 목포쫀데기 등 목포만의 경쟁력 있고 다채로운 77개의 답례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가수 남진, 2년 연속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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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인기 가수 박지현,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목포시는 인기 가수 박지현 씨가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박지현 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연말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 참여 최고액인 500만원을 목포시에 기탁하였고, 이에 그치지 않고 한 해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 목포시 청사에 직접 방문하여 고향을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표현하고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추진을 응원했다.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목포 출신박지현씨는 ‘미스터트롯2’를 통해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깜박이를 키고 오세요’, ‘떠날 수 없는 당신’, ‘못난 놈’과 같은 곡을 통해 시원한 목소리와 뛰어난 무대매너로 최종 2위를 수상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미스터로또’,‘미스터트롯2 TOP7 전국콘서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날 목포역 광장에서 새해맞이 스카이 공연으로 목포시민과 함께 갑진년 새해의 시작을 함께 기념했다. 박지현 씨는 "고향 목포의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갑진년 새해 모두 행복하시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목포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을 향한 박지현 씨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밝은 미소를 지닌 박지현 씨의 희망찬 응원을 바탕으로 목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목포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첫 기금사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장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홍어, 목포해상케이블카, 낙지, 목포쫀데기 등 목포만의 경쟁력 있고 다채로운 77개의 답례품을 준비하여 갑진년 목포 고향사랑기부제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사진 - 미스터트롯2 인기 가수 박지현,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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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 고향 예산군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예산군은 가수 신성이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출연료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가수 신성은 "저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예산군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삼국축제 출연료를 기부하니 부디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캠페인 참여와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역대 최다 관람객인 42만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 - 가수 신성 출연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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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가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합니다전남 강진군이 개그맨 오정태가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섰다고 8일 밝혔다. 1999년 연극 ‘택시 택시’로 데뷔한 오정태는 여러 방송사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17년에는 소설가 김유정의 소설 <봄·봄>을 각색한 독립영화 ‘우연히 봄’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예능과 영화 분야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오정태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제도로, 더 많은 분이 동참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강진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난 1월, 가수 ‘강진’을 시작으로 국악인 ‘김준수’, 가수 ‘문희옥’, 프로골퍼 ‘이재경’, 배우 ‘김승우’ 등 유명 인사 등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영상을 제작, 홍보에 힘쓰고 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시행된 제도로, 개인(기부자)이 강진군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강진군의 답례품을 받고 이 기부금은 강진군을 위해서 쓰인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에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답례품은 한우, 쌀, 파프리카, 전복 등 강진 대표 농수축산물과 푸소 체험권, 강진사랑상품권 등 다채로운 품목들이 마련돼 있다.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에서 대면으로 기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강진군청 세무회계과(061-430-3462, 4)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개그맨 오정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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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충남 사랑 함께해요”충남 금산 출신 배우 박순천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6번째 주자로 나섰다. 문화방송(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배우로 데뷔한 박 씨는 ‘전원일기’를 비롯해 ‘미스 함무라비’, ‘내 눈에 콩깍지’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 씨는 "내 고향 충남이 더 잘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함께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충남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이며,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https://ilovegohyang.go.kr/)’을 통해 할 수 있고, 오프라인 기부는 가까운 농협에서 가능하다. 도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을 지속해 기부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에는 앞서 배우 강부자 씨와 정흥채 씨, 나태주 시인, 개그우먼 안소미 씨, 소리꾼 장사익 씨가 참여한 바 있다. 사진 - 배우 박순천 충남고향사랑기부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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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보령시는 가수 겸 배우 문희경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문희경 씨는 시 홍보가요 ‘보령에 가자’를 부른 원곡 가수이자 ‘2022 보령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해 보령시와 인연이 매우 깊다. 배우 문희경은 "보령을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보령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기금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김, 표고버섯, 전통주, 머드화장품, 쌀 등 20여 종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 - 배우 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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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 나주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동참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출신 배우 정보석 씨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주 반남면 출신인 정보석 배우는 1986년 KBS 6·25특집극 ‘백마고지’로 데뷔한 후 젊은 느티나무, 사모곡(1987)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백치미 있는 사위역을 맡아 코믹 배우로 변신을 꾀하는가 하면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명배우 반열에 올랐다. 정 씨는 "최근 하늘나라로 보내드린 어머니를 생각하며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생겼다”며 "마침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나주에 대한 애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주 축제,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홍보대사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고향 발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이내에서 해당 지역 특색이 담긴 답례품이 제공된다. 기부는 법인이 아닌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납부와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한 대면 납부로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배우 정보석, 나주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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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논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충남 논산시 출신 가수 배일호 씨가 논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한 ‘1호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방송 녹화일 기준) 대전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일호 씨는 논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연간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하며 "사랑하는 고향의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논산에서 태어나고 학창시절을 보낸 배일호 씨는 ‘신토불이’, ‘99.9’등 수많은 히트곡을 노래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다. 근래에도 방송, 공연계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가을에는 ‘나는 당신이 좋다’라는 신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음악으로써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지역의 자랑 배일호 가수가 논산 사랑의 마음까지 보여 주시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성금(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 원 이하 전액ㆍ10만 원 초과분은 16.5%)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별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할 수 있으며, 전국 농협 지점을 방문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사진 - 고향사랑기부금 전달(가수 배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