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병 3위 개혁신당 이성진 후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신 지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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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병 3위 개혁신당 이성진 후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신 지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 尹정권 심판론‧개헌지지를 위한 보수결집으로 끝난 이번 선거, 제3지대 초토화속에서도 미래를 향한 발걸음 천천히 내딛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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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병 이성진 개혁신당 후보는 이번선거를 치루면서 유권자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본인 sns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전달했다.

 

"개혁신당 국회의원 후보 이성진입니다. 저는 이번선거를 시작으로 정치인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말하고 이 쉽지않은 상황을 헤쳐나갈 길과 함께 살아갈 방법을 제시하며 살아가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쉽지않았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는 오래되어 단단하게 굳어버린 치즈처럼 더 이상 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를 하지만 국회의원의 말과 생각은 보이지 않고 어느새 두 양당이 서로를 폄훼하고 싸우고 끌어내리려는 모습만이 보일 뿐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왕 나왔으니 이름이라도 알리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쉽지않고 이상만을 쫓는 허황된 이야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 가능해질때까지는 항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처음 여행자로 작가로 살기로 마음 먹었을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을 시작했을 때,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고 맨땅에 헤딩하듯이 활동해 나갔을 때 저는 꿈을 꾸며 살았고 어느 순간 불가능해 보였던 것들이 지금은 가능해졌습니다. 어느 순간 사람들이 길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했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하는 것을 시작하고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하면 됩니다. 

 

오늘 우리가 포기하면 우리는 어제로 돌아갈 것이고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면 우리는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치가 더럽다고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이성진의 발걸음을 지켜봐달라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천안병 지역에서 이번 선거 가장 늦게 후보 등록을 마친 이성진 후보는 이번 선거기간 내내 3無(아침인사, 선거차량, 문자폭탄X) 선거 유세 활동을 이어갔으며 아시아 창업벨트구축과 청년국제회의소, 바이오 클러스트조성 등을 미래 천안의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성진 후보는 ”이전보다 넓은 천안을 위해 더 많은 도전과 실험을 계속해나가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과 더 많은 천안시민들을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끝까지 나아가겠다.”라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번 전했다.

 

사진 - 이성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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