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에서 뮤지컬배우 임정모를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충남 부여에서 태어난 임정모는 고2 무렵 1년 동안 서울로 버스를 타고 연기학원 주말반을 다니며 뮤지컬배우에 대한 꿈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2015년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한 후 ‘몬테크리스토’, ‘레버카’, ‘명성황후’, ‘영웅’, ‘그리스’, ‘렌트’ 등 다수의 대형 작품에서 활약하며 국내 대표 뮤지컬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5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
발라드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지난 4일, 강진품애(愛) 입주와 함께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진군은 지난 4일, 강진품애(愛) 2호 입주식을 강진읍 호산마을에서 개최, 마을 주민을 비롯해 강진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진품애 2호의 주인공은 정진운으로,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해 음악, 연기, 예능, 사진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영화 ‘리바운드’와 ‘나는 여기에 있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신의 악단’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
충청북도는 7일 유명 국악인이자 방송인인 남상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민선8기 들어 ‘문화를 더 가깝게’를 도정목표로 내세워 도민의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늘리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이며, 이를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를 위촉해오고 있다. 남상일은 안숙선, 조소녀 선생께 판소리 5바탕을 사사받은 국악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각종 판소리 대회를 휩쓰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국내 최고의 소리꾼으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국악계 최...
씨스타 출신 ‘효린’이 전남 강진에 온다. 제52회 강진 청자축제가 절정을 이루는 오는 3월2일 오후 4시30분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시그널 뮤직캠프’에 효린이 메인 보컬로 나온다. 효린은 아이돌 가운데 가창력 탑이다. 춤 실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해 팬층이 두텁고 다양하다. 4인조 여성 아이돌그룹 씨스타 시절에도 압도적인 피지컬로 인기를 누렸다. 텔레비전 경연 무대인 ‘복면가왕’, ‘나가수’,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 등에서도 실력을 공식 인정받아 아이돌을 꿈꾸는 세대들의 롤 모델로 평가받는다. 효린...
트로트 가수 김의영은 지난 2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의영 씨는 KBS어린이합창단 활동 및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수상 등을 통해 지난 2017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방영된 미스트롯2에서 5위를 하며 이름을 알리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탄봉사, 재능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김의영 씨...
충남 서천군 출신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박 씨는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향인 서천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는 등 각별한 고향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앞으로 박 씨는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서...
충북도는 8일 가수 오승근과 최진호, 김산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오승근은 1968년 그룹 ‘투 에이스’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각종 공연 및 앨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대표곡 ‘내 나이가 어때서’와 ‘빗속을 둘이서’는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국민 노래 반열에 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청주에 거주하면서 충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최진호는 청주가 고향으로 금천중-충북예술고를 졸업한 충북 출신의 성악가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팬층 또한 두...
목포시는 갑진년 새해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주인공은 바로 목포 출신 인기 가수 남진 씨로 갑진년 새해 제1호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며 고향인 목포 고향사랑기부제의 희망찬 출발을 뜨겁게 응원했다. 남진 씨는 지난해 1월에도 고향 목포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원을 전달해 2023년 제1호 최고액 기부자로 등재됐다. 목포 창평동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지난 1965년 가수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남진 씨는 수많은 히트곡과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