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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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예선 거쳐 결선 돌입지난 7월 14일 전남 영광군 스포티 움 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4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7월 17일 예선전을 마무리하고,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본선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본선은 ▲19세 이하 남자부 – 수원시 수성고, 대전 중앙고, 충북 옥천고, 순천시 제일고, 광주 전자공고, 화성시 송산고, 천안시 천안고, 동해시 광희고 ▲19세 이하 여자부 – 전주시 근영여고, 진주시 선명여고, 대전 용산고, 강릉시 강릉고, 천안시 청수고, 서울 세화여고 등 16세 이하 남, 녀 부를 포함하여 총 28개 팀이 진검승부를 벌이게 된다. 특히, 본선 진출팀은 리그전 방식이었던 예선전과는 달리 토너먼트전을 수행해야 함에 따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돼 관전의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또한, 7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남·여 고등부 결승전은 KBS N SPORTS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58개 팀 1,2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올해 최대 규모의 전국 중·고등학생 배구대회로, 영광군의 숙박, 식당 등의 업소는 대회 기간 중 내내 북새통을 이루며 오랜만의 기록적 매출고에 지역 상인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9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추산한 바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비록 지금은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 복구가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우리 영광군을 방문한 손님 접대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수마로 인한 체육시설의 피해가 없도록 하고 숙박업소와 식당 등 선수단들이 이용하는 업소의 바가지요금을 방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예선 거쳐 결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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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5회 보령머드 전국좌식배구대회 개최사진 - 제4회 보령머드 전국좌식배구대회 보령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제5회 보령머드 전국좌식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머드 전국좌식배구대회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로 더욱 유명해진 보령머드축제를 기념하고 명품관광도시 보령을 홍보함과 동시에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배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남·여부로 나뉘어 경기가 이루어지며, 21개 팀 281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경기 방법은 참가팀이 예선 풀리그를 치르며, 풀리그 후 8강 토너먼트, 준결승전,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오제은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경기력 향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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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능금좌식배구팀 2022 충청남도 좌식배구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2위 입상!사진 - 좌식배구2위입상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2022 충청남도 좌식배구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3일(토)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총 13개 팀이 참가하여 경기를 치뤘다. 우리 예산능금좌식배구팀도 참가하여 경기를 치룬 결과, 남자부 B조 1위로 보령, 홍성 팀을 이기고 1위로 4강에 올라가 4강 상대인 천안브라더스팀을 셋트스코어 2:0으로 이기고 결승올랐으며, 결승상대 아산아랑이좌구팀에 아쉽게 패하여 남자부 2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예산능금좌식배구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좌식배구를 즐기는 팀으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예산능금좌식배구팀은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오는 9월 당진시에서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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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성료’사진 - 우승 인하대학교 준우승 성균관대학교 무안군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의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남자대학교 15개팀과 여자대학교 5개팀 등 20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경기 결과 남자부 준결승에서는 성균관대가 한양대를 3대 1로 인하대가 경기대를 3대 0으로 꺾었으며, 결승에서는 최천식 감독의 인하대가 성균관대를 3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플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여자부 경기에서는 서정식 감독의 목포과학대가 1위를 차지해 우승을 달성했으며, 우석대가 2위 단국대가 3위를 차지했다. 김산 군수는 "승리의 결실을 맺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방울을 흘린 선수들과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유치를 통해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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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개최사진 - 무안스포츠파크 전경 무안군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남자대학교 15개팀과 여자대학교 5개팀 등 20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남자대학부 A그룹과 B그룹, 여자부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남자대학부 A그룹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경기대, 명지대, 경상국립대, 인하대, 조선대, 중부대, 충남대, 홍익대 등 11개 팀으로 편성됐다. 남자대학부 B그룹은 구미대, 목포대, 우석대, 호남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고 여자부에는 경일대,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호남대 등 5개 팀이 출전한다. 준결승전은 오는 25일, 결승전은 오는 26일에 열리며 준결승과 결승 경기는 JTBC에서 중계된다. 대회에 앞서 군은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점검, 교통대책, 청소인력 배치, 의료지원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전 군민이 함께하는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막혀 있던 관중입장이 허용되면서 젊고 활기찬 대학 배구의 힘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스포츠대회 유치에 적극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지난 2020년 첫 전국단위 배구대회가 열렸고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경기를 직관할 수 없었으나, 올해는 전면 관중이 허용돼 미디어를 통해 접했던 대학 배구를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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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8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배구대회 성황리 개최사진 - 고흥군, 제18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배구대회 성황리 개최 고흥군은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팔영체육관을 비롯한 경기장 4개소에서 진행된 제18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발생한지 3년 만에 전국 각지에서 41개팀 1,200여 명의 배구동호인 및 응원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고 서로 간의 화합을 이루는 동호인 한마당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영민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서 "선수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빛나는 멋진 경기를 펼쳐주기를 바라며, 천혜의 관광자원이 넘치는 고흥에서 무더위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치유하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최종 결과는 남자클럽 3부와 여자클럽 3부에서 목포 하나클럽과 여수 여목회팀이, 장년부에서는 여수에이스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가 배구동호인들이 지붕없는 미술관인 고흥에서 힐링하며 즐거움을 만끽한 대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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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무등기 전국 배구대회 ‘성공 개최’사진 - 무등기 전국 배구대회 제34회 무등기 전국 배구대회가 3년 만에 화순군 화순읍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려 배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향연을 펼쳤다. 화순군에 따르면, 9일과 1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34회 무등기 전국 어린이·어머니·교직원 배구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무등일보와 엠디에스앤씨가 공동주최하고 광주시배구협회와 화순군체육회가 주관하고, 광주시·전남도·화순군 등이 후원했다. 대회는 어린이, 어머니, 교직원부로 나눠 열렸다. 남․여 초등부 8팀, 어머니 13팀, 교직원부 20팀을 포함 총 41개 팀 650명이 참가해 열정을 불태웠다. 남자초등부는 하동초, 여자초등부 치평초, 어머니부는 브이퀸, 교직원부는 이로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회를 대폭 축소해 개최하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본 대회 수준과 가깝게 치러져 34회째 이어온 대회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배구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화순에서 무등기 전국 대회를 열게 되어 기쁘고,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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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최사진 -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순천시는 오는 8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남녀프로배구대회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공식 프로배구대회인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2019년 순천개최 이후 2020년 제천, 2021년 의정부를 거쳐 3년 만에 다시 순천에서 열린다. 지역 배구 팬들이 더욱 설레는 이유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닫혀있었던 관중석이 활짝 열리기 때문이다. 2019년도 순천에서 개최된 ‘순천·MG새마을금고 프로배구대회’는 역대 최고 수준인 관중 4만 명을 돌파해 32억여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둔 바 있지만, 2020년·2021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를 개최해왔다. 또한 이번 대회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한국 무대 공식 복귀전이 예상된다. 지난 21일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김연경은 7월 초 팀 훈련에 합류한다. 김연경을 포함한 다수의 배구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벌써부터 순천이 들썩이고 있다. 순천시와 (사)한국배구연맹은 그동안 V리그를 볼 기회가 적었던 지역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보컵 대회가 다시 순천을 찾아준 만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며 "전국의 배구 팬들을 순천에서 뵙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여자부 경기가, 8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남자부 경기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지며, 초청 2팀을 포함해 총 16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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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능금 좌식배구팀, 전국장애인배구대회 어울림부 2위 수상사진 - 능금좌식배구팀 예산군 능금좌식배구팀이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하는 ‘하늘내린 인제 제1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에서 어울림부 2위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남자부, 여자부, 어울림부, 지적부 등 4개 부문에 총 30개팀이 참가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열띤 경기를 치렀다. 능금좌식배구팀은 어울림부에 참가해 경기를 치룬 결과, 총 16개 팀 중 2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선리그에서는 아산시아랑이배구클럽과 수원리더스배구단에 승리해 8강에 올랐으며, 8강에서는 정읍단풍클럽, 4강에는 홍천무궁화배구클럽에 각각 승리해 결승전에 올라 수원리더스배구단과 박빙의 경기를 펼치고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사진 - 능금좌식배구팀 2위 수상 예산능금좌식배구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좌식배구를 즐기는 팀으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예산군장애인체육회의 지원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재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즐겁게 연습한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그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한 팀이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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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이슈&포커스] 2018 프로배구 남자부 드래프트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프로배구 남자부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