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사진 - 사단법인 땡큐,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닌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다지고,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 서비스를 한층 더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양측은 공동 사업 홍보 및 인식 개선, 장애인 및 그룹홈 아동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장애인 자활·자립 지원 네트워크 구축, 지역 사회공헌 영역 확장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사단법인 땡큐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상처 입은 아이들의 치유를 돕고 원가정 회복을 통한 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소외계층을 위한 그룹홈 설립 및 아동 양육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룹홈 '별빛내리는마을'과 '봄채'를 비롯해 어린이식당 '모락모락', 작은도서관 '더브릿지', 청소년 문화공간 '또래울', '송파연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진학·취업 및 웨딩 지원을 통한 자립 도모는 물론, 해외 소외계층 아동공동생활가정 '여름채'와 모자보건센터 '로이스산모교실'을 통해 국경을 넘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모토 아래,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생활용품과 기업의 후원 물품을 기증받아 서울 및 수도권 12개 매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소속 발달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급여와 일자리 지원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설희 사단법인 땡큐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상생과 협력을 넘어, 그룹홈 아동들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자립의 기회와 따뜻한 일자리를 선물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성만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고문은 "사단법인 땡큐와의 뜻깊은 만남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그룹홈 아동들을 향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발판이 되어 더 많은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사회공헌 참여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양 기관의 이번 만남은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나누는 것을 넘어, 소외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에는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감동의 동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