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상영에 260만 흥행작까지”…장성군 ‘문화가 있는 날’ 영화관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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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상영에 260만 흥행작까지”…장성군 ‘문화가 있는 날’ 영화관으로 변신

- 구교환·문가영 주연 ‘만약에 우리는’ 24일 장성문화예술회관서 상영
- 선착순 무료 입장…청춘 멜로 감성으로 봄밤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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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성종화기자] 장성군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 상영 시간을 마련한다.장성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화 ‘만약에 우리는’을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상영작 ‘만약에 우리는’은 올해 초 누적 관객 26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한국 멜로 영화다.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아, 사랑을 키워가던 청춘 남녀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한 뒤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이 작품은 청춘 세대가 마주하는 냉혹한 현실과 그 속에서도 이어지는 감정의 흔적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쓸쓸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서사가 봄밤 분위기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상영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청년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따뜻한 봄날 저녁, 좋은 영화와 함께 군민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공연과 영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성군은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장성군 영화 만약에 우리 포스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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