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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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사창·당산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선정 쾌거!태안군 이원면 ‘사창·당산권역’이 해양수산부 주관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5월 30일 발표된 해양수산부의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 신규지구 선정 결과 태안군 사창·당산권역(이원면 사창2·3리, 당산3리)이 선정돼 국비 48억 1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복지시설과 수익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어촌지역 발전을 위해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보고 공모 신청에 나섰으며, 이번 선정으로 2018년 이후 누적 13개소 선정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가로림만에 인접한 사창·당산권역은 60세 이상 인구가 70%에 달하는 곳으로 감태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최근 감태 소비량이 늘면서 귀어·귀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어촌계원 유입도 증가하는 등 어촌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바탕으로 국비 포함 총 사업비 68억 7700만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3개 마을 6.93㎢ 면적에서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 사창·당산권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귀어귀촌 지원센터 조성 △감태사업 육성센터 조성 △어르신 식당 증축 등 생활기반 조성에 힘쓰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홍보 마케팅 △메뉴개발 △마을경영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SOC 기반시설 및 주민공동시설 확충을 통한 어업인 삶의 질 개선이 기대되며, 가로림만을 기반으로 한 청정 감태사업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활기를 되찾는 가로림만 감태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마을 공동사업과 주민사업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채석포권역(2018) △해녀마을(2018) △몽산포권역(2019) △영목마을(2019) △파도리권역(2020) △청산권역(2021) △창기7리(2021) △호포권역(2022) △어은돌권역(2023) △장곡마을(2023) △마금3리(2024) △누동2리(2024) △사창·당산권역(2025) 등 13개소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돼 총 69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진 - 사창당산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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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4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 선정 ‘쾌거’담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기반 조성 등에 필요한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은 마을과 가까운 기존 축사를 이전해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등 각종 문제를 해소하고, 기존 축사를 깨끗하고 질병 없는 데이터 기반의 미래 첨단단지로 바꿔 축산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담양군은 오랜 숙원사업인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전남도와 철저한 사전 준비, 집단민원 적극 대응 등 유기적인 협업을 지속해 왔으며, 노력 끝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축산단지는 재평가에 따른 보완 등으로 6.5ha에서 5.5ha로 규모를 조정해 용면 두장리 부지에 농가 8곳, 한우 1,170여 두 규모로 조성 예정이며, 축산시설 기반 조성 및 교육, 관제센터 조성에 48억을 지원하고, 축사시설 및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도입 등에 97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기존 축사에도 ICT 융복합 시설을 접목해 최적화된 사육환경과 더불어 악취 저감을 위한 철저한 관리로 환경친화적인 축산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올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에 착공해 2027년까지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마을 내 인접한 기존 축사로 인한 악취 민원을 첨단시설을 갖춘 스마트 축산단지로 이전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축산단지가 담양한우의 브랜드가치와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담양군, 2024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 선정 ‘쾌거’(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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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담양군은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추세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창업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49세 미만의 청년 창업자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담양군에 거주하며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고, 온라인 쇼핑몰 운영 또는 예정인 자이다. 신청은 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경제교통과를 방문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개소당 350만 원)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 창업자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들의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담양군 청사(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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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마학협, ‘모범청소년 문화&예술과의 만남’ 행사 개최담양마음놓고학교가기협의회(위원장 강은영)는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협의회 위원 8명이 함께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과 기분좋은극장(상무지구) 연극관람 일정으로 안전을 채우고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사회재난, 자연 재난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연극을 관람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문화예술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날 화재, 지진, 태풍, 호우 등 응급 재난 상황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재난 상황을 체험했으며, 연극을 관람하며 눈앞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연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상생활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존하는 방법을 실제 시설을 재현한 현장에서 체험해 실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연극을 보니 문화예술에 관심이 커지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담양마음놓고학교가기협의회는 올해 새학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으며, 2007년 결성 이래 청소년 봉사단체로서 17년간 국내 우수선진기업체 시찰 및 문화역사 탐방, 청소년 드림페스티벌 개최 등 청소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담양마학협, ‘모범청소년 문화&예술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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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앙정 가는 길 꽃으로 물들다’ 담양군 봉산면 주민자치회, 꽃 심기 활동 추진담양군 봉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진철)는 최근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 면앙정 일원에 꽃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면앙정으로 가는 길을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노란 메리골드를 심었다. 진철 주민자치회장은 "역사적 의의가 있는 면앙정을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주민자치회에서 심은 꽃을 보고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산면 주민자치회는 해마다 계절 꽃을 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의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 담양군 봉산면 주민자치회 ‘꽃 심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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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 농산물 판매액 1억원 달성!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이 농산물 판매액 1억원을 달성했다. 2023년 4월 문을 연 장성몰은 외부업체에 위탁 운영되었고 작년 기준 회원수 1400여명, 매출액 6,000만원으로 저조한 성적을 냈었다. 2024년부터 장성군이 설립한 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위탁운영을 시작하였고 위탁 5개월 만에 회원수 3100여명, 농산물 판매액 1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농산물의 90%이상이 장성군이 아닌 전국으로 판매가 되어장성군 우수 농산물의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는 조계사, 마사회, 봉은사 등 전국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각종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장성몰을 홍보한 결과로 보인다. 직거래 장터와 장성몰을 담당하는 장성군 농업유통과 유통담당 전오성팀장은 농산물유통 전문가로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장성군우수농산물의 판로처를 지속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강노 센터장은 재단이 농민들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부족한 상품군을 보강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농특산물 제공하여 대한민국 대표 로컬푸드 온라인몰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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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농촌 일손 돕기에 두 팔 걷어강진소방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렴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3일간(28일~30일) 진행되었고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동면 주민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 등 직원 30여명은 마늘수확, 딸기 비닐하우스 주변 환경 정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강진소방서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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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연지원센터 '이참에, 금연' 캠페인 운영충남금연지원센터가 제 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흡연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31일까지 <이참에, 금연>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참에, 금연>은 충남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금연 홍보 캠페인이다. 비행을 시작한지 13시간, 가족과 함께 보낸 28시간, 회의를 시작한지 5시간 등 우리의 일상을 금연 동기로 가득한 일상으로 바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는 인스타그램으로 하면 된다. 본인 계정으로 해시태그(#이참에금연 #이참에_충남금연지원센터)와 인물태그를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추첨을 통해 134명에게 태블릿,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5월 14일부터 도내 13곳 (▷계광중 ▷연암대 ▷한국기술교육대 ▷충남도청 ▷천안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청운대 ▷계룡 금암초 ▷논산공업고 ▷k-컬쳐 박람회 ▷계룡 엄사중 ▷금산여고 ▷보령 청보초 ▷보령 청라초)에서 이참에,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세계금연의 날인 31일은 논산고에서 캠페인 진행 예정이다. 더불어 6월부터는 12개 학교 도내 중,고등학교 흡연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흡연예방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충남금연지원센터 이미리 센터장은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을 통해 많은 도민이 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충남지역의 금연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이참에 금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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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혁신센터 2년 연속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최종 선정에 기여, 올해는 당진시 선정충남사회혁신센터는 로컬브랜딩 예비생활권 발굴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충남 당진시가 행정안전부‘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23년 천안시, 충주시 선정에 이어 이번 당진시 선정까지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생활권, 경쟁력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41개 지자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10곳을 선정하였다. 당진시는‘「시장정원(Market Garden)」, 그린스페이스가 만드는 쇠내골 커뮤니티’라는 주제로, 신평시장의 자원과 지역주민들의 생활양식을 연결한‘시장정원’을 조성하고, 쇠내골 골목 정비, 로컬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기획 및 추진할 계획이다. 안경주 충남사회혁신센터장은 "주차장으로 방치되었던 거리가 주민 활력을 도모하는 ‘시장정원’으로 변모되었을 때 벌어질 다양한 이벤트가 정말 기대가 된다. 외지인들을 불러 모을 대표적인 경관 자원이 될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 문화가 활성화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로컬브랜딩 생활권을 발굴·육성하여 ‘살 만한 충남, 일할 만한 충남, 올 만한 매력적인 충남’을 만들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s://41c.kr)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충남 당진시 신평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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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에어컨 화재예방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서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오랜 기간 미사용 에어컨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총 1,234건이며, 에어컨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58건(77.6%)로 가장 많았으며, 기계적 요인 101건(8.2%), 부주의 89건(7.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 에어컨 내 먼지 충분히 제거 후 이상 유무 점검하기 ▲ 전선의 피복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이 없나 확인 ▲ 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이 있는 물건 확인 ▲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 ▲ 과한 소음 등 문제 발생 시 즉시 전문가 점검 의뢰 등과 같은 꼼꼼한 사전 점검으로 에어컨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에어컨 등 냉방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평소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에어컨 화재예방 안전 수칙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