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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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강기정 광주광역시장, KIA타이거즈 홈 개막전 시구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홈 개막전 경기 시구에 앞서 홈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힘차게 시구를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힘차게 시구를 한 뒤 홈팬들에게 손을 흔들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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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레전드 김태균 홍성에서 ‘깜짝’ 재능기부 ‘눈길’지난해 제1회 ‘홍성’ 김태균 아구캠프의 성공으로 홍성지역 야구 활성화에 기여한 한화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연초부터 남모르게 재능기부 한 것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김태균 해설위원은 지난 13일 결성면 만해 야구장을 찾아 홍성BC-U16 소속 26명의 중학생 선수들에게 1일 타격코치로 지도하며 제2의 김태균이 될 수 있다며 희망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후진 양성에 뜻을 같이하며 대전에서 도슨트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김진영 대표(전 한화이글스 투수)가 투수코치로 지도를 하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이승원 스카우트가 자리를 함께했다. 김태균 해설위원은 "1일 타격 코칭은 한화 이글스에서 함께 운동을 했던 홍성BC-U16 이송영 감독과의 인연으로 진행했다. 야구 불모지 홍성을 야구의 성지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헌신하고 있는 이송영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깜짝 방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성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태균 해설위원은 지난해 제1회 ‘홍성’ 김태균 야구캠프의 성공을 기반으로 일본과의 교류전을 치렀으며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계획으로 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지난 11월 18일 홍성 만해야구장에서 KBO스타 9명이 함께하는 2023 김태균 야구캠프를 열고 전국의 야구 유망주 52명에게 코칭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 - 한화 레전드 김태균 홍성에서 ‘깜짝’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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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 배 전남‧광주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최화순군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화순야구장(이양면)에서 화순군수 배 전남·광주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순군 야구 협회가 주관하고, 화순군체육회에서 주최하여 별도의 개·폐회식 없이 경기를 진행하였다. 전남·광주 8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접전을 펼친 결과 최종 우승은 무안디벡스 팀이 준우승은 화순 루스터스, 공동 3위는 화순 정항우케익과 광주 교도소 팀이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광주 야구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생활체육 종목인 야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 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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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보성군 ‘야구리그 개막’시원한 홈런 기대보성군 회천생태공원야구장에서 필리스 야구단과 시니어 야구단이 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보성군 야구리그 시작 전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에는 지역 내 7개 야구클럽, 200여 명의 선수단이 있다. 필리스 야구단의 김충현 감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수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구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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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사격대회 열린다충남 서산시는 ‘2022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치러진다. 대회에는 한국, 일본 선수단 약 30여 명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싱가포르 선수단은 현지 사정상 불참했다. 각국 선수단은 24일 공식 도착을 시작으로 25일 장비검사 및 비공식 훈련을 거친 후 26일부터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하게 된다. 시에서는 대회 기간 중 참가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서산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사격장 및 숙소 순찰 강화 등 다양한 행정 지원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선수단 단장을 맡게 된 이완섭 서산시장은 "선수단이 서산시에 대한 좋은 기억을 안고 갈 수 있도록 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사격대회는 한국, 일본 사격 선수들이 기술 교류와 친목 도모를 위해 1989년부터 2015년까지 해온 박종규·안자이미노루배 한일사격대회가 참가국을 확대해 2016년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사격대회로 변경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다. 대회는 3개국에서 15세에서 18세 사이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2016년부터 한국, 일본, 싱가포르 순으로 개최됐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 개최했다. 사진 - 지난 2021년 열린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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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야구, 막내들도 일냈다!사진 - 전국 리틀야구대회 3위 입상 최근 잇달아 희소식을 알려오고 있는 홍성군 야구계에 막내들이 또 하나의 낭보를 알렸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리틀야구단(감독 여준홍)이 78개팀 1천여명이 참가한 2022년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9. 15. ~ 9. 23.)에 참가해 최종 3위의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홍성 군내 14세 이하 학생들 16명으로 구성된 홍성군리틀야구단은 올해 개최된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8강, MLB컵 전국리틀야구대회 8강 등 꾸준히 경쟁력 있는 성적을 이어 오다가,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한층 높아진 홍성군 야구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했다. 2015년 창단한 홍성군리틀야구단은 창단 당시 소속 선수였던 원상훈 선수(K-POP고 3)가 지난 15일 개최된 KBO드래프트에서 LG트윈스에 지명되는 경사를 맞은데 이어,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새로운 리틀야구 명문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맞고 있다. 여준홍 감독은 "창단 7년만에 우리 클럽 출신으로 첫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한 직후에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야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홍성군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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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불모지 홍성에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이루다!사진 - 왼쪽 원상훈 선수, 오른쪽 이승준 KPOP고 감독 야구 불모지였던 홍성군에서 2015년 홍성군 리틀야구단 창단으로 엘리트 야구 역사가 시작된 지 7년 만에 사상 첫 프로야구 선수가 배출되며, 홍성 야구의 새 역사가 열렸다. 한국K-POP고등학교 야구부 원상훈 선수가 지난 15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5라운드에서 LG트윈스에 지명됐다. LG트윈스에 지명된 원상훈 선수는 홍성군 리틀야구단, 외산중학교(부여)를 거쳐 현재 한국K-POP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190cm의 장신 좌완투수로, 140km/h 중반대의 구속으로 2학년 때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여 각 구단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제구력만 보완하면 프로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2013년 신인드래프트 이후 10년 만에 다시 시행되는 전면 드래프트로, 지역 우수선수 대상의 1차 지명 제도가 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고교 졸업예정자, 대학 졸업예정자 등 총 1,165명이 참가해 10개 구단별로 11명씩 총 110명이 지명됐다. 한국K-POP고등학교 야구부 이승준 감독은 "2017년 창단 이래 첫 프로야구 선수 배출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야구부 창단 당시부터 지금까지 홍성군청을 비롯한 각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이런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지명은 그동안 야구부의 창단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군의 지원은 물론, 지도자와 선수가 함께 노력한 결과가 대외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꿈을 이루는 선수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홍성군에는 충남 서부권에서는 유일하게,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홍성군리틀야구단, 광천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광천 마르스 베이스볼팀, 한국K-POP고등학교 야구부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이 운영되면서, 제2 제3의 원상훈 선수를 꿈꾸는 후배 선수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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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수중 야구부 22년만에 다시 찾은 제51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동메달!사진 - 순천이수중 야구부 순천이수중학교 야구부가 지난 5월 26일~30일 5일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2년 만에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순천이수중 야구부 선수들이 2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 소프트볼 남자 16세 이하부에서 동메달을 획득 후 시상을 기다리고 있다. 순천이수중 야구부 선수들이 2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 소프트볼 남자 16세 이하부에서 동메달을 획득 후 시상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각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대표 17팀이 토너먼트식으로 경합을 벌였다. 순천이수중은 26일 경기 대원중을 상대로 8대7, 27일 16강전에서 제주 제일중을 만나 6대2, 28일 8강전에서 강원 경포중을 만나 연장 8회 승부치기 접전 끝에 16대 13으로 승리했다. 29일 열린 4강전에서는 경남 원동중을 만나 아쉽게 패배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규태 순천이수중 감독은 "대진이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더 하는 스케줄이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1차 선발전부터 본선까지 8개월이란 기간 동안 훈련스케줄과 전지훈련 연습경기 등 살인적인 스케줄을 묵묵히 따라와 준 코치님들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년 전국대회 4강에 이어 올해 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우리 순천이수중학교 야구부가 어느 대회를 나가도 쉽지 않은 팀이라는 인식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창단이후 전국대회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했는데 더 좋은 훈련을 통해서 꼭 첫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말했다. 순천이수중을 경영하는 고영진 교장은 중학교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추어 기초 체력 보강에 충실한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순천이수중은 1991년 3월 야구부를 창단한 이래 우수 선수를 조기 발굴하고 학교 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앞장섰으며, 각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6월에는 작년 소년체육대회 겸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였으며, 올해 5월에 고흥에서 열린 도지사기 야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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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 야구동호인 정규리그전 개막사진 - 장흥군 사회인 야구 개막식 ‘2022 장흥 야구동호인 정규리그전’이 지난 20일 장흥댐 주변 군립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야구동호인과 장흥군, 장흥군의회 관계자들은 안전기원제를 지내며 정규리그전 개막을 알렸다. 장흥군야구협회(회장 사경환)에서 주최·주관한 올해 대회는 지역 야구 동호회 9개팀 197여명이 출전한다. 대회방식은 리그전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오는 7월 10일까지 팀별 경기가 진행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야구장 시설을 재정비해 경기를 치르는 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스포츠를 즐길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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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사업’ 활력사진 - 광양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사업’ 활력 광양시 공공스포츠클럽이 7종목(야구, 테니스, 아이스하키, 축구, 스포츠댄스, 체조, 당구)으로 출범한 지 5년째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야구, 아이스하키, 축구 선수반이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야구는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축구는 광주·전남 전국리그대회에 여러 차례 출전했고, 아이스하키는 전남 대표로 선정되어 2022년 전국동계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교육청 등의 공모사업에 3종목(야구, 아이스하키, 축구)이 선정되어 1억 4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양 공공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 광양시가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1월에 창립해 모든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8개 종목(전문선수반 3개, 일반취미반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조영진 체육과장은 "공공형 스포츠클럽 중심의 선수 육성을 통한 우수선수 발굴과 지역 내 선수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