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방문에서 충북도는 △‘충북형 돔구장’ 조성과 연계한 프로야구 2군 창단 추진 의지 △구단 창단 절차 및 필수 요건 △퓨처스리그 참여 방식 △야구 경기장 및 스포츠 인프라 구축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하며 실무 협의를 이어갔다.특히 충북도는 전국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과 향후 추진 중인 돔구장 건립 계획을 기반으로, 중부권 야구 인프라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허구연 KBO 총재는 "충청북도의 퓨처스리그 2군 창단 추진은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균형 발전 측면에서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하며 "충북형 돔구장 조성과 연계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KBO 차원에서도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충북도는 그동안 돔구장 유치 및 2군 창단 추진을 위해 체육계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의견을 수렴해 왔다. 또한 전·현직 야구계 원로 및 전문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사업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보완하는 등 단계적 준비 작업을 이어온 상황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KBO 방문을 통해 2군 창단 추진을 위한 절차와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KBO와 긴밀히 협의해 충북이 대한민국 야구 발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북도는 향후 KBO와의 협의를 지속하며 2군 창단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충북도, ‘KBO 방문’ 퓨처스리그 2군 창단 본격 행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