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영광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 보호 역량을 기르고,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디지털 기기와 SNS 이용 연령이 낮아지고 온라인상의 위험 요소도 늘어나는 만큼,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려고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SNS 안전하게 사용하기 ▲나의 온라인 경험 살펴보기 ▲개인정보의 개념과 중요성 이해하기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위험 사례 살펴보기 ▲온라인상에서 나를 스스로 지키는 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됐다.
정병국 교육장은 “디지털 매체 활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온라인 세상을 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개인정보의 소중함을 깨닫고 온라인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주체적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여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8 (금) 1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