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한양임·윤은경 북구의원, 지하철공사 피해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5년부터 본격화된 도시철도 제2공구 공사의 영향으로 침체가 가장 심한 상권을 지역구로 둔 두 의원이 상가 접근성 저하와 매출 감소 등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공동으로 마련했다. 특히 한양임 의원은 해당 구간의 본격적인 공사 시작 후 꾸준히 소상공인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5분 자유발언과 부서 면담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참석 소상공인들은 공사로 인한 보행자 통행 불편과 하차 공간 부재, 차량 접근 어려움 등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며, 임시 하차 공간과 주차 공간 확보 등 상가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북구 소관부서는 관리기관으로서 권한의 한계가 있음을 설명하면서도, 가능한 범위에서 행정적 재량을 발휘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 시행기관의 협조 요청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양임 의원은 “지하철공사로 인한 피해와 고통이 온전히 주민의 몫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공사가 앞으로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행 가능한 대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추진 상황을 소상공인들과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윤은경 의원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핵심은 단순한 주차공간 확보를 넘어, 공사 기간에도 상가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