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대통령이 직접 봐준다”…동신대 이웅종 교수, 반려동물 무료 행동교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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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대통령이 직접 봐준다”…동신대 이웅종 교수, 반려동물 무료 행동교정 나선다

10월부터 매주 목요일 지역 반려인 대상 무료 상담…짖음·공격성·분리불안 등 맞춤 솔루션
동신대 반려동물학과 학생들도 보조훈련사 참여…지역사회 서비스와 현장형 인재 양성 ‘두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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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이웅종 석좌교수
[나주=박우석기자] ‘강아지 대통령’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전문가 이웅종 동신대학교 석좌교수가 지역 반려인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 상담과 행동교정에 직접 나선다.동신대학교 반려동물학과는 오는 10월부터 매주 목요일 교내 실습장에서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제행동 무료 상담 및 행동교정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웅종 석좌교수가 직접 참여한다. 이 교수는 반려동물의 짖음과 공격성, 분리불안 등 다양한 문제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행동교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단순히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동이 나타나는 원인을 파악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특히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동시에 재학생들에게는 실제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만나는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동신대 반려동물학과 학생들은 이웅종 석좌교수의 행동교정 과정에 보조훈련사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실제 상담 현장에서 문제행동을 분석하고 교정 과정을 보조하면서 현장 대응 능력은 물론 보호자와의 상담 및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웅종 동신대 석좌교수는 “문제행동은 단순히 행동만 교정하기보다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변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지역 반려인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학생들이 현장에 강한 전문 훈련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이경동 동신대 반려동물학과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면서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상생,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료 상담과 반려견 행동교정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메일(leekd@dsu.ac.kr)로 신청하면 된다.동신대 반려동물학과는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상담 적합성을 검토한 뒤 참여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동신대 반려동물학과(061-330-3261)로 문의하면 된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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