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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개학교 알리바바 연수
현재 동신대가 각 기관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창업 관련 사업은 모두 11개에 달한다.주요 사업은 ▲전남 앵커사업 창업혁신허브센터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중소벤처기업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 ▲교육부 AI창업교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창업인재양성사업 ▲대학 벤처동아리 육성 지원사업 ▲대학 사회적경제 강좌 ▲대학생 무한도전 CES 프로젝트 ▲벤처창업원정대 ▲나주시 나주형 청년 에너지 창업사관학교 ▲하나금융그룹 하나소셜벤처 유니버시티 등이다.
특히 사업 영역이 로컬 콘텐츠와 에너지, 인공지능(AI), 첨단기술,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글로벌 창업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단순한 창업교육을 넘어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전 창업과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체계가 마련되고 있다.지원 대상 역시 동신대 재학생에만 머물지 않는다. 지역 청년과 시민까지 창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대표 사업인 전남 앵커사업 창업혁신허브센터는 5년간 연간 7억9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연계형 실전 창업 인재를 육성한다.센터는 글로벌·첨단기술 창업 역량 강화와 유망기술 사업화, 산학협력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창업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동신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에도 선정돼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과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결합한 로컬 콘텐츠 개발에도 나선다.지역의 미래산업과 연계한 창업 기반 구축도 본격화한다.
동신대는 올해 9월부터 5년간 매년 1억9천만 원을 지원받아 ‘나주형 청년 에너지 창업사관학교(직주락비)’를 운영한다.지역 핵심 산업인 에너지 분야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중소벤처기업부의 국가 주도 창업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도 주목된다.동신대는 누구나 일상 속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대학 안팎의 창업 저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AI 시대를 겨냥한 창업교육도 강화한다.교육부의 ‘AI for ALL: 모두를 위한 AI’ 인재 양성 정책과 연계해 오는 2028년까지 AI 창업 관련 교과목 4개를 개발하고,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창업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원하는 ‘대학생 무한도전 CES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벤처동아리 육성사업과 사회적경제 강좌, 벤처창업원정대 등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여기에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소셜벤처 유니버시티’까지 연계해 사회문제 해결형 아이디어의 발굴과 실전 창업, 사업화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동신대는 각 사업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업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사업 간 연계성을 높여 ‘아이디어 발굴→교육→실전 프로젝트→사업화→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창업 성장 사다리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경쟁력 있는 취업 역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지역 청년, 시민에게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일자리와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취업 분야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동신대학교의 역량에 창업을 결합해 학생들의 미래 선택지를 넓혀가겠다”며 “취업을 원하는 학생은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창업을 꿈꾸는 학생과 시민들에게는 자신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겠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