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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7일부터 그냥드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처음 방문하면 간단한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뒤 별도의 증빙 없이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재방문자에게는 기본상담을 진행하고 상담과정에서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확인되면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지원 물품은 1인당 2만원 상당의 즉석밥과 라면, 통조림 등 3~5개 품목으로 구성해 월평균 약 250명에게 지원한다.
주소지 관할 사업장 이용이 원칙이지만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우선 지원한다.사업은 강진군기초푸드뱅크가 맡아 11개 읍․면사무소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매주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강진군은 물품 지원과 상담을 병행해 기존 복지제도에서 발견되지 않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창구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군민들이 최소한의 먹거리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