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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소방, 광주 인접권 대형재난 대응역량 강화
이에 장성소방서는 붕괴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도시탐색구조 현지 적응훈련’을 했다. 훈련은 지진이나 노후 건축물 붕괴로 콘크리트 구조물에 매몰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구조대원들은 착암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콘크리트를 천공·파괴하고 진입로를 확보하는 훈련을 했다. 이어 2차 붕괴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지지대 설치와 철근콘크리트 절단 등 붕괴사고 현장에서 필요한 고난도 구조 절차를 숙달했다.
특히 호남119특수구조대와 협력해 붕괴건물 모의훈련시설을 활용하고, 특수구조대 전문교관의 지도를 받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조 전술을 익혔다.전남권역부본부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광주 인접지역 소방서와 특수구조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구조 역량을 지속해서 높일 계획이다.
최민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전남권역부본부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광주 인접지역 소방서 간 유기적 재난 대응과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