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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한·일 학생 골프 친선 교류전’개회식
이번 교류전에는 중학생 4명과 고등학생 12명 등 총 16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해 일본 학생선수들과 함께 골프 경기를 펼치는 한편,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학생선수들에게 실전 경기 경험을 제공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과 협력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일 학생 골프 교류전은 지난 2014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일본 큐슈중·고등학교 골프연맹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양국을 오가며 꾸준히 이어지면서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국제적 감각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국제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교류전은 일본에서 2년, 한국에서 1년 주기로 교차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학생선수들의 경기력뿐 아니라 국제교류 참가자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기본 소양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선발 과정에서는 기존 전남도지사기 골프대회 경기 성적과 면접평가를 합산해 참가 선수를 결정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에서 일본 학생선수들과 함께 연습라운드를 진행하며 코스와 경기 환경에 적응한 뒤 개인전과 팀전에 참가했다. 경기 과정에서는 서로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경험을 공유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함평골프고등학교 3학년 박정민 학생은 “일본 학생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교류전을 통해 국제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한·일 학생 골프 친선 교류전’ 폐회식
선수단장으로 교류전에 참가한 박형상 체육교육팀장은 “이번 교류전은 학생들이 골프를 통해 한·일 간 우호를 다지고 서로의 강점과 배울 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이어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국내 경기력을 넘어 국제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스포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에게 국제대회 경험과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통한 국제적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