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행정복지위, 청년·악취·가족복지 현장 점검…“시민 목소리 정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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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행정복지위, 청년·악취·가족복지 현장 점검…“시민 목소리 정책에 반영”

청년센터·악취통합관제센터·가족센터 잇따라 방문…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민원 현장 확인
청년정책 과감한 예산·악취 저감 실효성 강화·다문화가족 지원 등 개선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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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의회 행정복지위 현장방문
[나주=박우석기자] 나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청년정책과 악취 민원, 가족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잇따라 찾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나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황광민)는 제281회 나주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21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황광민 위원장을 비롯해 김소영·김지니·조영미·황우선 의원이 참여했다.행정복지위원회는 첫날 나주시청년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시설 내부를 살폈다.위원들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정책과 지원사업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정책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주시청년센터를 비롯한 주요 청년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6일에는 악취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악취 관련 민원 대응 현황과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위원들은 악취 민원이 발생했을 때의 대응 절차와 주요 악취 발생 거점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했다.특히 시민 생활환경과 직결된 악취 문제의 특성을 고려해 단순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악취 발생 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인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나주시가족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을 둘러본 뒤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과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등 센터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위원들은 다양한 가족 형태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어려움과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면밀히 살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로 했다.

황광민 행정복지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 위원회 소관 시설들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관련 민원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며 “현장의 현실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가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나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과 정책 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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