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방선거 앞두고 ‘공직기강·안전관리 총력’…김석필 권한대행 “법과 원칙 엄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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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선거 앞두고 ‘공직기강·안전관리 총력’…김석필 권한대행 “법과 원칙 엄정 준수”

- “정치적 중립·선거사무 완벽 수행” 전 부서 긴장감 강화
- 여름 재난 대비 ‘골든타임 5월’ 지정…도시환경 정비·현안사업 속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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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내놨다.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정 공정성과 시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취지다.김 권한대행은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복무 기강 확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선거 사무 처리 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위반 사례 발생 시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조직 전반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따라 시는 선거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과 내부 관리 강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김 권한대행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해와 돌발 재난에 대비해 5월을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지시했다.그는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우천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이중·삼중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부서별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시는 이에 따라 재난 취약지역 점검, 시설물 안전진단, 긴급 대응체계 점검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핵심 현안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와 관련해서는 대국민 인식 개선과 홍보 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천안의 우수한 인프라와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유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또한 선거 홍보물이나 기간이 지난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로 단절된 은석산·작성산 등 동부지역 등산로에 대해서는 우회 안내와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속도를 내기로 했다.김석필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 1년 동안 행정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현안 업무에 집중하고 시정 안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천안시는 이번 지시를 계기로 선거관리, 재난 대응, 도시환경 정비, 지역 현안 추진까지 전 분야 행정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 지방선거 엄정한 관리 및 가정의달 안전대책 마련 지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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