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특히 이번 전지훈련은 겨울철 화성FC 프로축구단과 유소년 축구팀, 복싱 선수단 등이 보령을 찾았던 열기를 봄철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선수단을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노동절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과 맞물리면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선수단은 물론 학부모와 관계자들의 방문이 늘어나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동계에 이어 춘계 전지훈련까지 연이어 유치하면서 보령이 스포츠 전지훈련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선수단이 마지막까지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정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보령시는 앞으로 종목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유치 전략과 차별화된 지원 정책을 확대해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방침이다.
사진 - 축구 전지훈련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