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새롭게 변화될 ‘광주 도시공원’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꿀잼 공원도시 광주’를 주제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2일부터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월산·신촌·방림·양산공원 등 재정공원 15곳과 중앙공원1·2지구, 마륵·중외·일곡공원 등 민간공원 10곳의 면적·규모·현황 등 기본 정보, 공원조감도 등을 전시해 광주 곳곳에 새롭게 태어날 24개 공원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광주시는 24개 명품공원의 모습을 미리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
사진 - 광주 인접시군 상생회의 광주시와 전남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군 등 7개 지자체가 ‘빛고을 광역경제권 시대’를 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일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빛고을 광역경제권 조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안상현 나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및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경제권을 구축하는 첫 발걸음이다. 상생협...
사진 - 전남도 소통마당 전라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동부지역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지역 투자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정책 전남 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산업부의 지역발전 정책을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전남도의 지역 산업 육성 관련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주요 골자인 기회발전특구 제도와 산업단지 킬러규제 혁신 방안 등을 설명했다. 전남도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제도 개선 ▲인구감소 ...
사진 - 김영록지사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식 참석 전라남도는 의병 선열의 충혼을 기리고, 교육과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식을 2일 나주 공산면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도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 의병 관련 단체장, 의병장 후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은 민선 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2019년 2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정신...
광주광역시는 건축물 투명창과 투명방음벽에 조류가 충돌해 부상·폐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류충돌 저감사업’ 지원대상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광주지역에서 조류의 충돌이 예상되는 건축물·투명방음벽을 관리하는 공공기관 또는 일반건축물 소유주·관리주체 등이다. 국립생태원 조류충돌 시민참여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광주시 조류충돌 발견 건수는 5180건으로 나타났으며, 충돌 장소는 건축물과 방음벽이 4932건으로 95%에 달한다. 광주시는 올해 2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류충돌 피해 민원이 많거나 홍보...
광주광역시는 어린이교통공원 별관이 완공되고 콘텐츠 교육설비 교체가 완료돼 2일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교육 운영을 재개한다. 지난 1998년 건립된 광주어린이교통공원은 각종 교통시설과 실내 영상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외 미니열차, 자전거‧킥보드 운전 등 체험시설을 갖춰 해마다 2만여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방문하는 등 인기 체험시설이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현재 교통문화에 부합하지 않은 일부 교육콘텐츠로 인해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광주시는 2023년부터 별관...
광주시가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의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동구 산수문화마당사거리 등 19곳에 대각선 횡단보도 를 설치했다. 광주시는 대각선 횡단보도에 대한 시민만족도가 높고,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어 올해 25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대각선 방향을 포함해 모든 방향으로 보행자 횡단이 가능하다. 보행...
광주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며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광주청년 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30일 동구 동명동에서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고병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직무대리, 김재홍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등 6개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와 지역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청년 일자리스테이션’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광주시의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설명과 함께 청년일자리스테이션의 청사진을 ...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옥외광고 수익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6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 사업은 ▲일반 현수막 게시대 확충 사업 ▲정치현수막 우선게시대 확충 사업 ▲공공 전자게시대 등 확충 사업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사업이다. 광주시는 일반 현수막 게시대를 확충해 상업용과 행정용 현수막의 게시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1월부터 불법현수막 특별정비 활동을 벌여 불법 상업용 현수막이 크게 줄었다. 하지만 현수막 게시장소가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현수막 게시대 확충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제134주년 세계노동절(5월1일·근로자의날)을 앞두고 "상생의 손을 맞잡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북구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해 "오늘 우리는 제134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사민정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또 "우리는 연대를 통해 ‘상생’의 길을 끈질기게 모색해야 한다”며 "그 첫발로 광주시는 지난주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광주’를 선...
사진 -광주광역시 인공지능 유치기업 업무 협약식 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광주행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산업 기반시설(인프라)을 갖춘 데다,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과 실증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면서 기업들의 광주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플랫폼·헬스케어·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광주로 대거 몰리면서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는 보다 탄탄하게 구축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9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원포유, 박격포, 태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2030년 광주 대전환 설계’를 선언했다. 강 시장은 2030년을 ‘광주 대전환의 해’로 선포하고, 광주시정의 ‘설계자’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열린 광주시의회 제324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며 시작한 민선 8기가 어느새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며 "지난 1년10개월 광주시정은 해결사였다. 밀린 숙제인 5+1을 해결했고, 난마 같은 이해...
광주광역시는 30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내일(my job)이 빛나는 광주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날 박람회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일신방직㈜,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삼부철강㈜ 등 우수 중견·중소기업 등 16개사가 참여하며, 생산직·현장직·사무원 등 150명 채용을 위한 1:1 현장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시와 정부 일자리지원정책 중 청년·여성·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추진...
광주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에서 한 달 간 살며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청년들의 학업과 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갭(Gap) 기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해외 청년갭이어 활동을 지원하는 ‘2024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모집 기간은 4월26일부터 5월24일까지 29일 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는 19개 시군 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76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먹는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무료 수질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질검사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하수는 먹는 물 수질기준에 따라 일반세균 등 46개 항목을, 정수기 통과수는 탁도와 총대장균군을 검사한다. 오는 11월까지 수질검사 전문 인력이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먹는 물 위생관리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지자체 및 해당 시설에 수질...
사진 -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베트남양식연구소 교류 세미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과학원에서 베트남 국립 제1양식연구소(RIA1)와 연구 성과 공유 및 기술교류 세미나를 열어 상호 수산업 발전에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제1양식연구소는 농업농촌개발부(MARD) 산하 국가연구기관으로 베트남 수산 분야 연구사업을 총괄 수행하고 있다. 베트남은 중국, 노르웨이에 이어 세계 3위 양식수산물 수출국이다. 양식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지리적으로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3천260킬로미터(km)의 해안선과 100만 ...
전라남도는 농업인과 식품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전남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농업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산물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에서 농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이 가공용 농산물 계약재배 및 납품을 통해 전남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년간 971농가를 대상으로 1천875ha를 계약 재배해 2만 3천 톤을 생산, 331억 원의 거래 성과를 냈다. 올해는 생산자단체 15개소, 식품기업 14개소를 선정해 327농가에서 6천467톤...
전라남도는 도민의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5월부터 새로운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케이(K)-패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케이-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한 사업이다.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일반 20%, 청년층(19~34세) 30%, 저소득층 53%의 교통비를 이동거리와 무관하게 다음달 돌려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10개 시군에 케이-패스를 우선 시행하고 이용 효과성 등을 분석해 향후 전 시군으로 확대할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 국내 지역 축제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축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축제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3개 지자체와 43개 업체가 참가해 방문객 5만여 명이 다녀갔다. 전남도는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영암군, 함평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명량대첩축제, 국...
전라남도가 미국 주류시장 진출과 미 군납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코트라와 협업해 ‘공군기지 한국산 소비재 상설판매장 개설사업’에 참여한다. ‘공군기지 한국산 소비재 상설판매장 개설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개설 장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군기지(LA Air Force Base)의 육군공군복지서비스(AAFES) 건물 1층에 위치하며, 미군 및 미군 관계자와 가족이 이용 가능한 종합 몰이다. 현재 스타벅스, 푸드코트, 군장품샵 등 1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모집 규모는 3개사로 전남에 있는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다. 해당...
사진 - 전남도 글로컬대학 대응 대학협력TF 회의 전라남도가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에 통과한 국립목포대학교, 동신대학교 연합의 본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국립목포대는 올해 글로컬대학 30 공모에 세계 유일의 친환경 분야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해양특성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동신대학교 연합은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일반대-전문대 연계 ‘지역 공공형 연합대학’을 모델로 제시해 각각 글로컬 예비 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전남도는 예비 지정된 2개 대학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목표로 도-출연기관-대학-산...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공급업체 선정, 대상자 신청 및 선정, 주문시스템 구축 등 사전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가운데 ‘임산부 꾸러미 지원사업’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부 2천796명에게 사업비 13억 원으로 1인당 연 48만 원(자부담 9만 6천 원 포함) 상당의 건강하고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난임부부 꾸러미 지원사업’은 소득과 상관없이...
광주시가 올해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기반시설(인프라)을 한층 더 강화한다. 사회적 관계망을 잇고 공동체를 실현할 ‘남구 가족사랑나눔·지역자활센터 개관식’이 26일 오후 남구 노대동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병내 남구청장, 임미란·서임석 시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렸다. 남구 가족사랑나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20년 ‘여성가족부 생활SOC복합화 가족센터 건립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3개소(동·남·광산구) 중 한 곳이다. 이 센터에는 공동육아와 돌봄 지원을 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광주광역시는 26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제3기 처우개선 종합계획’은 사회복지사 지위향상 법률과 조례에 근거해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수준과 지급실태를 3년마다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립·추진하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 ‘제1기 종합계획’에 4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제2기’에는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수립,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
사진 - 한국자유총연맹 국립 5·18 묘역 참배 한국자유총연맹이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오월광주 정신을 잇기 위해 광주를 찾은 가운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전남·전북지부의 5·18묘역 참배 및 묘비닦기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임기주 부총재, 배영모 광주지부장, 정선채 전남지부장, 김소라 전북지부장, 경북 상주지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맞아 5·18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