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인공지능 돌봄 로봇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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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인공지능 돌봄 로봇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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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구청장:차준택)의 연계 지원으로 (주)로보케어(대표:문전일)에서 개발 제작한 치매예방 및 인지개발 훈련 컨텐츠 개인형 인지훈련 로봇 ‘보미 1대를(8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주)로보케어는 휴머니즘 정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기술을 선도하고 기업가치를 창출하여 국가발전과 인류사회에 기여를 위해 탁상형 인지훈련 로봇을 비롯하여 실버(Silbot), 아로(A-ro)등 개발하는 기업이다.

 

후원받은 개인형 인지훈련 로봇 ‘보미(BOMI)’은, 탁상용으로 고령자 및 치매의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로봇을 이용한 두뇌 향상 컨텐츠를 제공하여 뇌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로봇이다.

 

로봇케어 문정일 대표는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보미’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 약자의 삶을 케어하는 로봇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팀장은 "인지기능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만족감을 드릴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인공지능 돌봄 로봇을 활용해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수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인공지능 돌봄 로봇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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