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차효린 신곡 “아랑사 아비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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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 차효린 신곡 “아랑사 아비사 사랑”

- 가야산 자락 앙암 바위 전설 -
- 아랑사와 아비사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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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효린은 데뷔 6년차 가수로 대표곡 ‘나주연가’‘오늘’ ‘사랑단비’로 알려져 비주얼이 남다르고 예쁘고 날씬하며 무엇보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로 평가받는 차효린이 오는 12월 18일 오후3시 나주 씨티호텔 별관에서 신곡 발표회와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혀 나주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나주왕곡이 고향인 가수 차효린은 나주홍보 가수와 ‘효녀가수’로 주변뿐만 아니라 연예계 사이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발표할 차효린 가수의 아랑사와 아비사 곡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곡에 고스란히 담아 애절함을 더한 가사에서 고향 사랑과 애향심을 나타내는 곡이다. 신곡 아랑사 아비사 사랑은 나주의 영산강줄기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앙암바위의 전설을 이야기 하는 곡으로 나주 영산포의 향수가 물신 풍기는 곡이며 앙암 바위는 영산강의 연인이였던 아랑사어부와 아비사처녀의 사랑은 삼국시대 1500년부터 전해오는 애닮은 사랑이야기다, 영산포 관광명소인 앙암 바위에서는 아랑사와 아비사가 영산강을 애절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있다.

 

이 곡의 작사가 진정(국어문학사, 작사곡)은 내고향 나주를 알리는 가수를 찾다가 차효린 가수의 나주연가를 우연히 듣게되어 나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걸 느끼며 이 곡은 가수 차효린의 맞춤형 곡으로 차효린의 곡이라고 말했다.

 

차효린 가수는 "신곡 발표와 팬클럽 일편효린단심 회원들과 사회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으며,내고향 나주를 아끼고 사랑하며 언제까지나 나주홍보를 위해 내 온 힘을 아끼지 않겠다”며 고향사랑의 포부를 밝혔다.

 

또 차효린 가수는 나주사회에 봉사와 소외계층 후원등 많은 활동을 하며 바쁜 일정에도 시간내어 노인복지관이나 양로원을 돌며 어르신들게 재능기부도 아끼지 않고 부모님으로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떠오르는 촉망받는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가수 차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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