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십시일반 어린이날 ‘꿈박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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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십시일반 어린이날 ‘꿈박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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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2일 손불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린이 63명에게 부식꾸러미 선물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특화사업인 ‘어린이날 꿈박스 지원사업’으로 ‘5월 가정의 달’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꿈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추진됐다. 이날 선물(300만 원 상당)은 손불면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후원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백형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라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지역의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어린이날 꿈박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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