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가수 겸 배우 문희경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문희경 씨는 시 홍보가요 ‘보령에 가자’를 부른 원곡 가수이자 ‘2022 보령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해 보령시와 인연이 매우 깊다. 배우 문희경은 "보령을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보령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파급효과가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출신 배우 정보석 씨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주 반남면 출신인 정보석 배우는 1986년 KBS 6·25특집극 ‘백마고지’로 데뷔한 후 젊은 느티나무, 사모곡(1987)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백치미 있는 사위역을 맡아 코믹 배우로 변신을 꾀하는가 하면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명배우 반...
충남 논산시 출신 가수 배일호 씨가 논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한 ‘1호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방송 녹화일 기준) 대전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일호 씨는 논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연간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하며 "사랑하는 고향의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논산에서 태어나고 학창시절을 보낸 배일호 씨는 ‘신토불이’, ‘99.9’등 수많은 히트곡을 노래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다. 근래에도 방송, 공연계에서 왕성히 활동...
가수 문희옥이 전남 강진군이 진행하는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문희옥은 1987년 어린 나이에 데뷔해, 첫 앨범부터 36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사투리 메들리’, ‘성은 김이요’, ‘평행선’ 등의 노래로 지금까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51회 강진 청자축제에서 강진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문희옥은 "강진은 비록 제가 나고 자란 곳은 아니지만, 항상 변함없이 따뜻하게 반겨주는 고향 같다”며 "올해부터 시작된 강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
미스터트롯2에 참가한 가수 안성준이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가수 박혜신·현진우에 이어 응원 행렬에 참여한 안성준은 2013년에 데뷔하여 최근에는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과 미스터트롯2에 참가해 많은 인기를 누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성준 씨는 "선조이신 안중근 의사를 해동사에 모셔 준 장흥군과 깊은 연이 있었는데 이렇게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
고향 나주를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 차효린 씨가 고향사랑 릴레이에 동참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6일 가수 차효린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 씨는 나주 왕곡면 출신으로 2015년 가수로 데뷔했다. 특히 2018년 발표한 2집 앨범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관광지를 노래로 소개하는 ‘나주연가’를 발표하며 고향 홍보대사를 자처해왔다. 또 2020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성금을 매년 기부해오며 고향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차 씨는 이날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윤병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 소향 씨와 자타공인 실력파 뮤지컬배우 손준호 씨가 지난 12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청양군민 신년 음악회에 출연, 관객들에게 음악의 큰 울림으로 새해 소망을 전했다.청양군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는 ‘2023 청양 사랑, 재도약의 해’를 시작하면서 군민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부 공연에 출연한 소향 씨는 가요와 팝의 여왕답게 ‘Misty’, ‘바람의 노래’, ‘Amazing Grace’를 연이어 열창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You Raise Me up’ 앙코르 요청...
순천시는 오는 29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견뎌 온 시민들을 위해 ‘불후의 클래식 정동하&별 콘체르토’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불후의 명곡 우승자 정동하가 가을을 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노라면, 골목길, 생각이나 등을 들려주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노래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별의 12월 32일, I THink I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2012년 국내 시립 오케스트라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아시아 클래시컬 플레이어즈(ACP)는 오페라 카르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