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순천시 예술의 성 순천시 상사면 ‘예술의 성’과 해룡면 ‘연못정원’이 2022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쁜 정원 콘테스트’는 민간에서 가꾼 예쁜 정원을 발굴하여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관광 브랜드화에 기여하고자 전남도에서 개최하는 콘테스트다. ‘예술의 성’은 미술관·수석·분재공원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종합 예술 테마 정원으로 높이 평가받았으며, ‘연못정원’은 정원주가 직접 관리한 소나무와 분위기 있는 연못으로 동양적인 미를 갖춘 정원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사진 ...
다산미술관이 이이남 초대전(展) ‘다산, 藝’를 7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한다. 다산미술관은 전남 화순군 사평면에 있는 전남 제1호 1종 사립 미술관이다. 개관 이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 문화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 국제 교류전, 현대 미술전 등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전시는 물론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 노인, 초·중·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이런 개관 정신을 잇기 위해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
사진 -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올 연말까지 전남지역 노인복지관15개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6일 밝혔다. 이번 공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도내 공예가들의 활동 지원 및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재단은 지난달부터 프로그램 수요처 모집에 나서 나주를 비롯한 광양,보성,순천,목포 등 도내 노인복지관15개 시설을 선정했다. 강사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등록...
사진 - 영광작은영화관 전경 영광군은 영광작은영화관이 오는 5일(화)부터 평일 상영시간을 3회차(오후 3회)에서 4회차(오전 1회, 오후 3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지난해 영광예술의전당 부지 내에 총 109석, 2개의 상영관과 매점 및 휴게공간으로 준공되었다. 현재는 군민들이 꾸준히 즐겨 찾는 사랑받는 여가문화의 중심으로서 2021년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상반기 12,145명이 관람하였으며, 개관 이후 총 관람객은 27,821명으로 군민 2인 중 1명이 영...
사진 - 박물관 메타버스 전시장 외관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스마트큐브와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전시장을 구축하고 다양한 민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지난 3월에 ㈜스마트큐브와 MOU를 체결하고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윌드(Willld)는 WILL과 WOLRD의 합성어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메타버스로 박람회, 전시회 등 글로벌 행사를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실사 기반의 작품을 3D 기반으로 선보이면서 실제 전시장에서 관람을 하는 느낌으로 작품 및 전시 세팅을...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 기획전시실에서 7월 1일(금)부터 8월 30일(수)까지 《유쾌한 일상(Joyfulness)》 전을 개최한다.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 기획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MZ세대 여류 작가 중 최근 화단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진영, 임솔지, 봅 3인의 신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앵무새 탈을 쓴 사람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진영 작가는 2021년에도 한국민화뮤지엄 기획전시실에서 초청개인전인 《Beyond Thinking》전을 개...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7월 15일 금요일 저녁 7시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이자 연인 사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오페라인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다.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산더 뒤마 피스가 당시 파리 사교계의 여왕이던 마리 뒤 플레시스를 모델로 쓴 ‘동백꽃 여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주세페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이다. 1853년 초연돼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며, 1948년 ‘춘희’라는 제목으로 한국 최초로 상영된 오페라 작품이기도 하다. ‘라 트라비아타’...
순천출신의 서양화가 강홍순 화백이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순천 문화의거리 하얀갤러리(관장 이설제)에서 개인전을 연다. 리얼리즘을 추구해온 강홍순 화백의 이번 전시는 과일이 지닌 각각의 특성과 이미지를 사진만큼 세밀하면서도 화가의 시각까지 더해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전으로 30점이 걸린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과즙의 달콤한 향을 그리며’로 2020년부터 작가가 과일에서 모티브를 얻어 3차원적인 재해석과 자신만의 회화적 아이덴티티를 더한 리얼리즘(사실주의) 작업의 결과물을 미술애호가들에게 선보이며 평가를 받고자 ...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 기획전시실에서 7월 1일(금)부터 8월 30일(수)까지 《유쾌한 일상(Joyfulness)》 전을 개최한다.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 기획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MZ세대 여류 작가 중 최근 화단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진영, 임솔지, 봅 3인의 신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앵무새 탈을 쓴 사람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진영 작가는 2021년에도 한국민화뮤지엄 기획전시실에서 초청개인전인 《Beyond Thinking》전을 개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
사진 - 순천시 장안쌀롱 순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창작예술촌 장안창작마당에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상설 공연 ‘장안쌀롱’을 개최한다. 장안쌀롱은 매주 수요일 장안창작마당에서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로, 복합문화공간인 장안창작마당을 음악 카페처럼 활용해 진행되는 상설 공연 프로그램이다. 문화의 거리를 찾는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순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잠깐동안의 쉼을 제공해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5월부터 시작된 장안쌀롱에는 순천 농산어촌 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클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