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포르모큐브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 목포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백여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김원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배광언 전 전남도의회의장,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전경선 도의원(상임선거대책본부총괄본부장), 김서연 전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김원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
새로운미래 박병석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을)는 3호 공약으로 ‘북구의 안전을 확실하게....’를 발표했다. 3호 공약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스쿨존 바닥 신호등 설치 의무 법제화’이다. ‘아동 안전을 위한 스쿨존 바닥 신호등 설치’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어린이 교통사고는 9천163건에 달하고,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는 514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529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북구 운암동에서 사고가 난 동일 스쿨존에서 두 번의 참변이 발생하는 사건이 ...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범철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가 민생행보와 함께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먼저, 신 후보는 천안 시·도의원들과 함께 천안인의 상 참배를 시작으로 28일부터 13일동안 본격적인 선거레이스를 이어간다. 첫 행보로 민생투어를 선택한 신 후보는 천안인의 상 참배 행사 후 중앙시장과 성정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물가 안정화 문제를 논의했다. 지역 내 대표시장을 방문해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상인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였다. 신범철 후보는 ...
이정문 후보(충남 천안(병), 더불어민주당)가 28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천안시민, 선거운동원, 시·도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총출동해 이정문 후보와 민주당의 총선 필승을 함께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선 상대였던 김연 전 예비후보, 박남주 전 예비후보, 장기수 전 예비후보 등도 자리해 ‘우리는 ...
박명기 후보(기호 5번 녹색정의당)는 28일(목)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노동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이 역사적 퇴행과 독재화가 진행 중인 윤석열 정부에 맞선 정의로운 정권심판 선거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심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후를 살리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역소멸에 맞서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 28일 오전 7시 30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양승조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
제22대 총선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지난 14일 국가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후, 27일 다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예산과 홍성의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양승조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후보는 예산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할 때, "교통과 산업시설을 늘려서 다시 인구가 늘어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가칭 내포역 컨벤션센터 유치 ▲내포농생명...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수) 오후 2시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윤석열 검찰 독재 종식을 위해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검찰독재 정권 불과 2년 만에 나라가 풍비박산 났다. 경제는 쓰러지고 민주주의는 추락하고 정의는 온데간데가 없다”고 지적하고, "독재권력과 가까우면 정의가 되고, 독재권력에 장애가 되면 불의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고 개탄했다. 또 이윤석 예비후보는 "주류 언론마저 대부분 독재정권에 굴복하여 정권 찬양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
광주 출마 민주당 후보 8명 중 4명 검경 수사 선상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시민들의 우려와 개탄을 자아내고 있다.민주당은 지난 몇 년간 돈봉투 사건, 불법 로비 사건, 코인 사태 등등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왔으며, 이재명 당대표의 경우 여러 개의 중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다. 도덕성과 정당성 문제로 국민의 질타를 받아왔던 민주당인데, 뼈를 깎는 반성과 개선의 노력 없이 이번 광주 국회의원 후보들의 다수를 또다시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의 위반 혐의로 검경의 수사 선상에 올라있는 인사들로 선정해 시민들...
26일 오후 12시 담양군 예술계 종사자 대표자들이 주축이 된 ‘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 30여 명이 무소속 이석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제22대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적임자인 무소속 이석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지를 밝혔다. 지지 배경으로는 "이석형 후보는 함평군수 재임 당시 문화 불모지였던 함평에서 ‘나비축제’를 개최하여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당사자이며 ‘황금박쥐 조형물’을 통해 문화예술투자에 대한 혜안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반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