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해양수산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이윤석 후보는 목포신항과 삽진항 인근지역 등 2개소를 해양수산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고, 특히 목포 신항은 항만경제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목포형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하겠다는 포부와 목포 남항을 친환경 선박, 신재생에너지, 수소산업특구로 지정하여 미래형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또 이윤석 후보는 삼학도와 북항을 연결하는 구간에 해양항만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오전 11시, 상동 포르모큐브 김원이 후보 선거사무소 앞 유세 자리에서 김 후보의 사퇴를 공식 촉구했다. 지난 수년 동안 김 후보의 최고 핵심 공약이었던 목포의대 유치가 사실상 파탄이 난 상황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는 취지다. 지난 2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기존 전남권 통합 의대 제안, 목포대-순천대 통합형 공동 단일의대 합의를 뒤집고 도내 공모를 통한 전남권 의대 선정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공모를 통한 의대 선정은 사실상 순천 지역 의대 유치를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
박명기 후보(기호5번 녹색정의당)은 3일(수)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공모방식 발표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지사의 공모 추진 계획은 고등교육법 및 의료법 등에 따라 의료인력 양성에 관한 어떠한 법적 권한도 없음을 밝히고, 자신의 정치적 책임을 면피하기 위한 불필요한 정치행위로 즉각 공모계획 철회를 요구하였다. 또한, 민주당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준비된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결단해야 하며, 목포시 국회의원 김원이후보에게는 목포시민들께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천안 동남구 청룡지하차도 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천안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신범철 천안갑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시민들과 범죄자들 간의 전쟁”이라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는 실력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는 한 위원장은 "준비된 신범철에게 천안을 한 번 맡겨봐 달라”라며 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신 후보가 당선된다면 "천안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그 옆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무소속 이석형 후보 선대위는 2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세금을 체납한 내역이 명백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세금 체납을 한 적이 없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상대 후보를 고발·겁박하는 삼류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선관위 및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석형 후보 측은 이개호 후보가 지난 29일 영광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세금 체납을 묻는 이석형 후보의 질문에 "세금 체납이 없다.”라며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
김문수 후보에게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문제에 대해 1:1 맞짱토론을 공개 제안합니다. 오늘(4월 2일) 순천시가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입지를 연향동 814-25 일원으로 결정 고시했습니다. 또, 같은 날 시장성명서를 통해 ‘시민분열과 불신 등을 조장하는 행위는 묵과하지 않고 모든 법적 조치를 해나가겠다’며 순천시의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행태에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협박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순천시의 독선적이고 독재적인 순천시와 노관규 순천시장의 행정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순천시의 행태는 국민의 요구에...
사진 - 전현직여성국회의원 지지방문 전남지역에서 46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의 선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4월 2일 낮 12시, 권향엽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김상희 현)국회의원, 양경숙 현)국회의원, 신낙균 전)문화관광부장관, 이미경 전)국회의원, 신명 전)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가 방문했다. 이들은 권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전남지역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선출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은 오늘(2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전남도의 국립의대 설립 추진은 공모방식이 아닌 목포의대 지정이 마땅하며, 향후 목포의대 설립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통합의대 방안으로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전남도의 입장이 불과 10여일만에 바뀌었다. 갑작스러운 공모 절차 추진 발표는 납득하기 어렵다. 지역갈등을 우려해 목포의대 설립 대신 전남권 의대 설립이라 말해달라던 도지사였다.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전남도에 유감의 뜻을 밝혔다....
안녕하십니까, 문진석 후보 캠프입니다. 어제 신범철 후보 측 현수막 게첩에 이어, 오늘(2일) 도심 곳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체 명의로 된 비방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어, 문진석 후보 캠프의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오늘 새벽부터 도심 곳곳에 연합회, 산악회 등의 명의로 걸린 비방 현수막은 현행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현수막입니다. 정체불명의 단체를 동원해 위법을 자행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든 불법행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문진석 후보 캠프는 해당 현수막의 게첩을 확인하자마자 ...
최대집 소나무당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민주당내에 팽배한 ‘호남불가론’, ‘영남후보론’은 차별이라면서 호남대권후보 양성을 공약으로 내세워 목포 지역만이 아니라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kbc 광주방송이 방영한 후보자 연설회 방송에서 최 후보는 먼저 윤석열 조기퇴진을 주장했다. 그는 "저는 ‘윤석열 퇴진’ 1등 선구자이자 1등 전문가”라며 "일단 윤석열 정권을 1년내 퇴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 후보는 자신이 전국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들 중에서 유일하게 윤석열 퇴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