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의 역사가 이대로 끝나지 않도록 녹색정의당 5번 박명기를 지켜주십시오. 이른 새벽 노동현장으로 향하는 노동자들에게, 고물가와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중소상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검찰독재로 파괴된 민주주의 회복을 기원하는 시민들에게, 녹색정의당 5번 박명기가 희망이 되겠습니다 진보정치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겠습니다. 박명기 후보는 22대 국회를 기후국회, 노동국회로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하겠습니다 34년 염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오후 상동 포르모큐브 앞 김원이 후보 선거사무소 앞 유세를 통해 김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재차 촉구했다. 목포의대가 사실상 무산된 데 대해서 김 후보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최 후보는 이날 유세 자리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목포의대 유치는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당내에서 ‘동남권(순천) 의대 유치를 위한 정책연구 실천 협약식’이 열리면서 당시에도 이미 물건너간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다”면서 "그때도 김 후보는 상황을 안이하게 보고 협약식에 참...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오전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권 의대 공모 계획의 철회를 촉구했다. 최 후보는 이날 도청 앞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전남도의 의대 공모 계획은 순천에 의대를 넘기기 위한 요식행위”라면서 "전남도가 도내 지역간 경쟁, 그것도 플레이오프식 승부를 유발하여 의대 유치를 바라는 목포의 순수한 민심에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면서 의대 공모 계획 철회를 주장했다. 최 후보는 "전남도는 목포냐 순천이냐를 떠나 애초 전남권 의대 설립 여부부터가 불투명하다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야권연합 200석으로 尹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야당의 주장을 두고 천안병 이성진 개혁신당 국회의원 후보는 다시한번 국민들을 분노와 분열로 이끌겠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3無 선거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 후보는 지난 8일 거리유세활동에서 많은 시민분들이 "더 이상의 분열과 서로간의 싸움은 그만했으면 한다.”라는 말을 전했다고 이야기하며, ‘심판론 확인’인가 ‘보수결집’인가 이 두가지만 강조되고 있어 유권자들의 귀한 선택을 제한하고 있다며 걱정했다. 특히, 이번선...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투표일을 하루 앞둔 9일(화), 최종 성명서를 발표하고 마지막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성명서에서 이윤석 후보는 "당선 즉시 민주당에 복귀하여 민주주의 회복에 앞장 설 것”이라며, "차기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이윤석 후보는 "목포·신안·무안을 통합하여 목포광역시대를 개막하고, 목포 외곽순환 고속화도로, 목포 선창대교,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 특별법, 삼성반도체 유치, 해양수산 산단 조성 등을 통해 목포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의 공약을 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 투표일을 앞두고 연이은 공약 발표로 관심을 끌고 있는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후보가 청룡동의 교통 및 교육 인프라를 혁신하기 위한 ‘사통팔달 청룡, 교육특구 청룡’ 공약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사통팔달 청룡 공약으로 △‘내 집 앞 전철’ 청수역·구룡역 전철 1호선 신설 △구룡역 연계 복합쇼핑센터 유치 △청룡동 심야버스 운행 추진을 내세웠다. 동남지역 교통의 대변화를 예고한 신 후보는 서울까지 연결되는 ‘내 집 앞 전철’ 시대를 만들기 위해 신부·성정역-청수역-구룡역을 신설하여 경부라인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는 8일 이기영, 이원종, 장동직 배우가 천안을 방문해 문 후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7시부터 신부동 인근 거리 및 상가를 돌며 시민들과 만나 문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18시 성정동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도 참석했다. 배우 장동직 씨는 "4월 10일, 여러분의 한 표가 앞으로의 4년,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면서 "여러분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돼 여러분의 뜻을 대변할 문진석 후보에게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배우 이기영 씨는 "천안이 이겨야 충청도가 이기고, 충청이 이기면 대한...
8일 오전,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목포 삼학도 김대중 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학도 호텔 건립 논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윤석 후보는 "최근 목포의 현역의원이 방송 토론회에서 삼학도 호텔 건립 운운한 이후 시민들의 반대의견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며, "저 이윤석은 삼학도 호텔 건립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성명서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서 이윤석 후보는, "삼학도는 단순한 섬도 아니고, 평범한 간척지도 아니다. 유달산과 함께 목포 사람들...
신범철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가 본 투표일을 이틀 앞둔 가운데 교육 공약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교육 공약 세부 내용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 △충남과학고 천안(갑) 유치 △천안시 학교폭력·도박·중독 제로센터 운영 추진을 강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공교육 혁신 및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될 경우, 천안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아돌봄·초중고·고등분야로 나누어 양질의 교육환경이 제공되며, 맞춤형 교육으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어 천안지역 학부모들의 기대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천안 갑·을·병 총 유세에 나서며 천안지역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7일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광장에 마련된 유세현장에 도착해 천안시민이 투표로 범죄자를 심판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범죄자를 감싸면 나라가 망한다”라며 나라가 전복되어 혼란의 상황이 오길 바라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저는 천안을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천안의 발전은 놀랍다. 아름답다”며 "천안에서 나서달라. 천안에서 시작해달라. 천안에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