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흥군, 춤추는 미술관 퍼포먼스 공연 개최 고흥군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7시에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작 ’춤추는 미술관‘을 선보인다. ‘춤추는 미술관’은 미술관 또는 전시관에 비치된 예술작품이 살아서 움직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퍼포먼스를 통해 현실화시킨 아트 스트릿 댄스 공연이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문화소외계층을 관람석의 30%이상 의무적으로 초청한다. ...
사진 - FC목포축구단 FC목포축구단이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거두며 챔피언십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한다. FC목포는 지난 13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평택시티즌FC와의 ‘2021 K3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FC목포는 13승8무4패, 승점 47점을 거두며 천안시축구단(승점 54점), 김포FC(승점 52점) 등에 이어 K3리그 15개팀 중 3위로 올시즌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FC목포는 상위 4개팀이 진출하는 챔피언십에 올라 K3리그 최종 우승을 겨루게 됐다. 올해 목포시청축구...
고흥군은 관내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고흥군 박지성공설운동장이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전면적인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 고흥군 박지성공설운동장, 새롭게 탈바꿈 지난 2004년 준공된 고흥군 박지성공설운동장은 축구 동호인뿐만 아니라 많은 고흥군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관내 체육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나, 시설의 노후화로 이용자들의 편의가 떨어지고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어 이번 개보수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총 사업비 10억 원(국비 3억, 군비 7억)을 들여 구조물 보강...
천안시축구단이 2002 월드컵 레전드 김태영 감독과 2년 연장 계약하며 2023년 K리그를 함께 간다. 사진 - 김태영 감독과 2년 연장 계약 김태영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 레전드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A매치105경기 출전) 국가대표 간판 수비수 출신으로 관동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울산현대, 전남드래곤즈, 수원삼성의 코치를 맡으며 굵직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감독으로서 커리어의 시작은 2020년, 천안시축구단에서 시작됐다. 통합 3부리그의 출범과 ...
사진 - 천안시축구단 김종석 득점 천안시축구단이 전반 6분만에 두 골을 몰아넣은 김종석의 활약에 힘입어 평택전4-1 승리로 4연승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천안은 1위 수성에 성공했다. 3연승의 기세를 이어 4연승까지 노리는 천안은 최고의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종석을 최전방에 배치했고 뒷선에는 제리-정준하-이예찬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천안으로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에 나선 윤용호와 이민수가 자리했고 수비라인은 심동휘-이용혁-김평래-감한솔로 구성했으며 골대는 제종현이 지켰다. 직전 세 경기에서 다득...
사진 - 김종석 득점 파죽지세로 홈 3연승을 달성한 천안시축구단이 오는 24일 평택시티즌FC를 상대로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한다. 6월, 6위에서 시작한 천안은 3승 1무 1패로 승점 10점을 쌓아 올리며 전반기를 2위로 마감했다. 승점 획득과 순위 상승도 의미가 있지만, 팀의 주포인 조주영이 빠진 공백을 다양한 공격 루트로 채워 다양한 공격 자원에 대한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경기에 나섰던 김종석은 두 경기 연속 멀티골 기록을 세웠고 의외의 발견도 있었다. 윙백에서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한 오현교는 ...
천안시축구단이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16라운드에서 청주FC를 만나 3-0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 김종석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사진 - 천안시 축구단 조재철 득점 천안은 15라운드에서 부상을 당한 조주영을 명단에서 제외하고 김종석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경고누적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이예찬의 공백은 고석이 채웠고 사이드백을 주로 보던 오현교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다. 미드필더에는 경기 조율과 창의적인 패스로 공격 전개가 가능한 최진수와 조재철이 위치했고 수비와 탈압...
사진 - 이예찬 득점 천안시축구단이 화성을 만나3-0 완승을 거두며 5경기 무승의 늪을 탈출했다. 천안은 4-2-3-1-의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조주영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2선으로는 심광욱-정준하-이예찬이 자리했다. 미드필더로는 최진수와 박재우가 선택됐으며 심동휘-이용혁-구대엽-감한솔이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골문은 제종현이 지켰다. 5경기 무승을 탈출해야 하는 천안과 3연패의 늪에서 탈출해야 하는 화성의 경기였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 붙였고 전반 11분 화성의 공격수 조동권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
사진 - 천안시축구단 천안시축구단은 오는 22일 화성FC와 K3리그 1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 중인 천안이 연패에 빠진 화성을 상대로 ‘무승’ 탈출에 도전한다. 천안은 힘든 5월을 보내고 있다. 5경기 무승으로 한 달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파주전에선 전반 고석과 이예찬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후반에 내리 2실점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로 마쳐 승점 1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홈팀 화성의 사정도 좋지 않다. 화성은 최근 3연패에 빠졌다. 개막 후 선두를 수성하...
천안시축구단은 분수령이 될 2021 K3리그 9라운드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무승 탈출을 정조준한다. 사진 - 천안시 축구단 천안의 최근 5경기 결과는 1승 1무 3패다. 무패를 달렸던 시즌 초와 달리 무승의 늪에 빠졌다. 따라서 오는 토요일 파주와의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해 그 어느 경기보다 더 승리의 의지가 강한 상태다. 지난 김포전은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유효슈팅이 단 1개밖에 나오지 않았다. 김포의 강한 압박에 수비지역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 나갔으나 강력한 ‘한 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