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성군 전남·광주 학생 주말리그로 시끌벅적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축구협회와 보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전남·광주 학생 주말리그 축구대회가 매주 보성군 벌교읍에서 열리고 있다. 학생 주말리그 축구대회는 전남·광주 지역 초등(저) 7팀, 초등(고) 10팀, 중등(저) 9팀, 중등(고) 11팀, 고등부 3팀, 대학부 10팀 등 총 50팀 1천여 명의 학생선수들이 참가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각 부문별 풀리그로 진행되며 총 295경기가 치러진다. 리그 주 경기장인 벌교생태공원 축구장...
사진 - 전석훈 득점 천안시축구단이 리그 반환점에서 시즌 첫 다득점 승리로 11G 만에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연기된 두 경기로 강릉 원정에서 리그 반환점을 맞은 천안은 반격의 서막에 돌입했다. 천안은 강릉전에 3-4-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윤용호를 공격진으로 올리면서 양쪽에 곽호승과 전석훈을 배치했고 중원에는 김창수-김평래-조재철-이태훈을 선택했다. 수비진은 강신명-강지용-한부성 라인을 세웠으며 골문은 신지훈이 지켰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했던 천안과 강릉은 긴장을 놓지 않고 긴 탐색전을 벌였...
사진 - 천안시축구단 천안시축구단이 지난 22일 FC목포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천안은 3-4-3의 포메이션으로 목포를 상대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김찬희가 준비했고 양쪽 측면에는 문준호와 김현중이 위치했다. 중원에는 윤용호와 조재철이 준비했고 김창수와 황재훈이 사이드백을 맡았다. 백3로는 한부성-이민수-강지용이 자리했으며 골문은 박준혁이 지켰다. 전반 초반부터 목포는 라인을 올리며 강하게 압박했고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오히려 더 많은 유효슈팅을 만든 쪽은 천안이었다....
사진 - 2019년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영광FC 선수가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30일 영광군 체육발전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체육환경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고 군민 맞춤형 체육정책이 필요함에 따라 2023년부터 향후 10년간 영광군의 체육발전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체육발전 방향을 구체화하여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용역 발주를 통하여 ▲영광군 체육여건 실태 분석, ▲영광군 체육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 제시, ▲전문체육․생활체육․...
사진 - 광양시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금호고 우승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월 15~27일(13일간) 광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축구 명문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광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은 11~13℃의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속에 금호고가 포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4:0의 대승을 거두며, 전국 고교축구의 최정상임을 입증하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금호고는 16강에서 파주축구센터 U18을 3:0으로, 8강에서...
사진 - 진도군 퀸즈FC 여성축구단 창단 진도군 최초 여성 축구단이 탄생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여자축구단 ‘진도군 퀸즈 FC’가 지난 21일(월) 아리랑체육공원에서 창단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진도군 퀸즈 FC’는 최근 여자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가정주부, 직장인 등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 34명이 참여했다. 축구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정기적으로 진도군 아리랑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맹훈련을 펼치고 있으며, 단원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정기 훈련을 ...
사진 - 천안시축구단, 2022시즌 유니폼 천안시축구단이 K3리그에서의 마지막인 2022시즌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천안시축구단은 2023년 프로진출을 앞두고 K3리그에서 마지막 시즌인 만큼 유니폼에 많은 의미를 담았다. 천안시축구단의 팀컬러인 하늘색(홈)과 화이트(어웨이)를 활용한 유니폼으로 각 유니폼의 상ㆍ하의를 교차 착용할 수 있게 제작해 다양함을 더했다. 필드 유니폼에는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구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녹여냈다. 엠블럼 교체를 앞두고 15년간의 역사가 담긴 엠블럼의 아웃라인을 ...
사진 - 영광군 전지훈련 영광군은 지난 18일 코로나19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주기 위해 동계 초중고 축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 스토브리그는 초등부 14팀, 중등부 14팀, 고등부 5팀 총 33개팀 700여 명이 참가하여 스토브리그 평가전을 통해 축구기술 향상, 체력강화, 팀워크 극대화 등 실전과 같은 훈련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영광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7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되며 2022년도 스포츠마케팅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진 - 2021 K3리그 준우승 K3리그 통합우승을 노리는 천안시축구단이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김포FC를 만나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통합 스코어 2-3으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정규리그 우승 이후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김포에게 0-1 석패를 기록한 천안은 2차전 승리가 절실했다. 역전 우승을 위해 공격적인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주전 골키퍼 제종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이용혁, 이민수, 구대엽이 다시 한번 최후방 스토퍼로서 수비라인을 형성...
사진 - 천안시축구단,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통합우승까지 ‘1승’ 남겨둔 천안시축구단이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필사즉생의 각오로 임한다. 1차전에선 아쉬운 결과를 갖고 돌아왔다. 점유율을 가져가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39분에 김포에 뒷공간을 내주며 0-1의 스코어로 1차전을 마쳤다. 하지만 아직 2차전이 남았다. 천안은 정규리그 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 직행과 더불어 승점과 골득실이 같은 경우에도 통합우승을 거둘 수 있는 이점을 가져왔다. 이제 선택지는 승리밖에 남지 않았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었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