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공공거점동물병원
이번 협약은 대학 동물병원의 전문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공공 지원이 필요한 동물을 위한 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물의료의 공공성과 동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동물병원이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행해 온 공공동물의료 역할을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공식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공공거점동물병원으로서 ▲은퇴 국가봉사동물을 포함한 국가봉사동물에 대한 의료 지원 ▲유기·유실동물의 적정 치료 ▲취약계층 및 동물의료 소외지역 반려동물에 대한 기초 의료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협약기관 간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범위, 운영 방식 등을 정하고, 올해 안에 세부 활동 계획을 수립해 병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국가봉사동물과 유기·유실동물, 취약계층 및 동물의료 소외지역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대학 동물병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동물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