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사진 -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
보통교부세가 줄어들고 사업에 따른 지방비 매칭 부담이 늘어날 경우,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이 이중으로 위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박정현 의원은 지방정부 몫의 재원을 보전하고,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백성현 논산시장의 항소심을 앞두고 이장단과 읍·면·동 행정망을 이용해 구명 탄원서를 수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지방자치단체장 개인의 형사재판을 위해 공무원과 행정조직이 동원됐다면 명백한 행정 사유화”라고 지적하며, 행안부의 감찰을 요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제도에 대한 개선도 촉구했다. 먼저 고향사랑기부금의 98.4%가 10만원 이하에 집중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전액 세액공제 한도를 20만 원으로 상향하고 법인기부 허용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과 관련해서는 법정 근무시간과 실제 업무시간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 40시간까지 근무시간 선택 범위를 늘리자고 제안했다. 박정현 의원이 속한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국감이 끝난 뒤, 7일(수)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소방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