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송림천 정비·저수지 준설…집중호우·가뭄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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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송림천 정비·저수지 준설…집중호우·가뭄 선제 대응

송림천 150m 정비·350m 준설…침수 피해 예방
염산면 미동1제 4,710㎥ 준설…농업용수 확보 나서
총 2억5천만원 투입…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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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천 하천정비사업 계획도
[영광=성종화기자] 영광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천 정비와 저수지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송림천 하천정비사업과 미동1제 준설사업 등 2개 사업에 총 2억5천만원의 특별시비 기금을 투입한다.먼저 영광군 영광읍 송림리 1054-1번지 일원에서는 송림천 하천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송림천은 하천 기능을 회복하고 통수능력을 높여 집중호우 때 발생할 수 있는 하천 범람과 침수 등 재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영광군은 총 2억원을 투입해 송림천 150m 구간을 정비하고, 350m 구간에 대한 하천 준설을 실시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 하천정비에는 1억5천만원, 하천준설에는 5천만원이 각각 투입된다. 사업비 전액은 특별시비 기금으로 충당된다.이와 함께 염산면 옥실리 252번지 일원에서는 가뭄 대응사업으로 미동1제 준설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총 5천만원의 특별시비 기금이 투입된다.영광군은 미동1제 저수지에서 약 4,710㎥ 규모의 준설을 실시해 저수지의 물 저장 및 공급 기능을 확보하고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할 방침이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에도 나서며,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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