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사회복지 AI컨퍼런스 토론회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 중인 AI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성과를 확산해 복지 분야의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기조강연에서는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가 ‘사회복지현장의 AX·DX 과제 그리고 인공지능 윤리’를 주제로 AI 기술 도입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과제와 윤리적 기준을 짚었다. 이어 김종원 소셜프리즘 대표가 사회복지 분야의 AI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AI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사회복지 현장의 구체적인 활용 사례도 소개됐다. 정수홍 부민노인복지관장은 ‘AX로 만들어가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조직 내 AI 활용과 업무 혁신 사례를 공유했으며, 나승현 동행빌리지 사회복지사는 ‘우리만의 업무도구 만들기’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안평환 보건복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강연자와 사례 발표자들이 사회복지 현장의 디지털 인프라 확대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로 수렴한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과 AI 활용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안평환 위원장은 “AI 기술은 복잡한 행정업무를 덜어내고 복지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라며 “복지의 가치인 사람 중심의 돌봄을 실현할 수 있도록 AI가 힘을 보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현장에 AI 활용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AI 기술을 사회복지 현장에 접목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