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 검증 본격화…백승주 6일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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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 검증 본격화…백승주 6일 인사청문회

임형석 위원장·박만 부위원장 선출…인사청문특위 본격 가동
예산·자치분권·에너지산업 등 통합시정 핵심 현안 집중 검증
정책기획·조정 역량부터 도덕성까지…지역 간 균형발전 비전 살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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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남광주=박우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균형발전 정책을 이끌 부시장 후보자에 대한 검증 절차가 본격화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오는 10월 6일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정책 수행 능력과 지역 간 균형발전 비전, 도덕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임형석 의원(광양1)을 위원장으로, 박만 의원(비례)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특위는 이날 인사청문회 일정과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백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10월 6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백 후보자는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재정혁신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이번 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정책 기획·조정 역량을 비롯해 전남·광주 균형발전에 대한 비전, 통합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공직관, 도덕성 및 준법성도 주요 검증 대상이다.특히 균형발전부시장이 담당하는 예산과 자치분권, 조직, 관광, 건설, 에너지산업, 농축산식품, 해양수산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서로 다른 행정체계와 정책을 조율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있는지도 검증할 방침이다.

임형석 위원장은 “균형발전부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지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서로 다른 행정체계와 정책을 조정하고 통합특별시 전체의 관점에서 주요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이어 “후보자의 경력과 도덕성뿐만 아니라 통합특별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와 정책 비전, 이를 실제 정책으로 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까지 충실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임형석·박만 의원을 비롯해 전경선(목포5), 심철의(서구4), 손남일(영암2), 박필순(광산구3), 김강헌(영광2), 김미연(순천4), 강원호(남구1), 이숙희(북구1), 김수권(장성1), 강광석(강진), 이현명(진도), 임용민(보성1), 장성해(비례) 의원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인사청문회는 오는 10월 6일 진행되며, 청문회 종료 후에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작성과 채택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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