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2026 나주영산강축제’와 함께하는 ‘제18회 나주영산강 전국가요제’가 오는 10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나주영산강 전국가요제 시상 모습.
이번 가요제는 전국의 숨은 가창 실력자들이 자신의 기량과 개성을 선보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9월 12일 진행된 예선에는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이 신청해 실력을 겨뤘으며, 이 가운데 최종 10명이 본선 진출자로 선정됐다. 본선 진출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을 앞세워 최종 수상을 위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상 규모도 눈길을 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금상은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은상은 100만원, 동상은 70만원, 장려상은 50만원과 각각 트로피가 주어진다. 나머지 입상자 5명에게도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공정한 경연을 위해 본인 명의의 음반을 발매한 가수와 다른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는 출전이 제한된다.윤선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나주지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만큼 예선부터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참가자들이 영산강축제 무대에서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즐기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영산강 전국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참가자들과 시민, 관광객이 음악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기며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서 특별한 음악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2026 나주영산강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공연과 체험, 미식, 전시, 정원 콘텐츠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