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2026 나주영산강축제’와 연계해 ‘꽝 없는 행운소비복권 이벤트’포스터
특히 축제 개막일인 10월 7일보다 일주일 앞선 10월 1일부터 사용한 영수증을 인정하면서 전통시장과 원도심, 음식점, 카페, 소상공인 점포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참여 방법도 간단하다.10월 1일부터 11일까지 나주시 소재 점포에서 결제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가지고 영산강축제장 내 ‘행운소비복권’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현장에서 영수증의 합산 소비금액을 확인한 뒤 금액에 따라 즉석복권을 지급하며, 복권의 당첨 여부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이면 1매,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면 2매, 10만원 이상이면 3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1인당 하루 최대 3매까지 참여할 수 있다.무엇보다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꽝 없는 복권’이라는 점이다.
나주시는 행사 기간 모두 1만 매의 즉석복권을 발행하며, 경품은 총 1억2천만원 규모의 나주사랑상품권으로 마련했다. 최고 당첨금은 100만원 상당의 나주사랑상품권이다.즉, 나주에서 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받은 영수증이 축제장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이어지는 셈이다.시는 이번 행사가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행사장에만 묶어두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곳곳의 소비로 연결하는 ‘지역경제 선순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원도심과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먼저 소비한 뒤 축제장을 찾도록 유도함으로써 축제와 지역 상권을 하나의 소비 동선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부정 참여 방지도 강화한다.여 영수증은 본인이 실제 결제한 영수증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시는 카드 실물이나 모바일 결제 내역 등을 확인해 타인이 사용한 영수증을 가져오거나 동일 영수증으로 중복 참여하는 등 부정한 방법을 통한 복권 수령을 차단할 계획이다.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축제를 즐기는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실질적인 소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0월 1일부터 나주에서 소비한 영수증은 버리지 말고 꼭 챙겨 영산강축제장에서 행운소비복권으로 바꿔보시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더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축제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를 드리는 행사인 만큼 나주에서 먹고 사고 즐기며 특별한 행운까지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 나주영산강축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나주 곳곳의 상권을 이용한 뒤 영수증을 챙겨 ‘행운소비복권’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1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