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도서관, 독서와 과학을 잇다…‘솔라 e-모빌리티 실험실’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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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서관, 독서와 과학을 잇다…‘솔라 e-모빌리티 실험실’ 체험 운영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서 태양광 자동차 만들며 친환경 에너지 원리 체험
그림책 읽고 퀴즈부터 자동차 제작까지…독서와 과학 융합 프로그램 눈길
유아·학생·지역민 대상 체험…“책 속 이야기가 과학적 탐구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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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서관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
[영광=성종화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영광도서관이 독서와 과학을 접목한 친환경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책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윤하진)은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에 참여해 ‘솔라 e-모빌리티 실험실’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책, 내일의 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 미래를 생각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도서관은 행사에서 독서와 과학, 환경을 연결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이 책을 읽는 데서 나아가 직접 만들고 실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솔라 e-모빌리티 실험실’은 그림책을 활용해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인 뒤 태양전지판과 모터를 이용해 직접 태양광 자동차를 제작하고 작동 원리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그림책을 읽고 관련 퀴즈를 풀며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내용을 이해한 뒤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햇빛을 이용해 움직여 보는 체험에 참여했다.단순한 독서 활동에 그치지 않고 그림책 속 이야기를 과학 체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학생들이 친환경 에너지의 원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독서에서 얻은 호기심을 탐구와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림책을 읽고 퀴즈를 푼 뒤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게 재미있었다”며 “내가 만든 자동차가 햇빛을 받아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하고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윤하진 영광도서관장은 “이번 체험이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다양한 분야와 연결해 어린이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생각을 넓히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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