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공동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주최로 마련됐으며, 전남·전북·경남·경북 등 4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축적한 검사 기술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별 보건·환경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세미나에서는 식중독 검사법을 비롯해 유통 식품의 위해성 평가, 지역 특산물의 기능성 연구, 악취와 온실가스, 수질 등 환경문제 해결 방안에 이르기까지 총 8건의 연구 및 현안 대응 사례가 발표됐다.
발표 이후에는 연구사례를 바탕으로 지역별 여건에 맞는 대응 방안과 연구성과의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놓고 참석자 간 토론이 이어졌다.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전남산 매실 항암 기능 연구’와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 특성 및 저감 방안 연구’를 소개하며 전남 지역의 특화 연구성과를 공유했다.특히 지역 특산물의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생활·관광 현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 특성을 분석하고 저감 방안을 찾는 연구를 통해 지역 현안과 연계한 보건·환경 연구 사례를 제시했다.
4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공동 세미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연구과제 공동 수행과 검사·분석 기술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안양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건환경 문제는 어느 한 지역만의 과제가 아니다”며 “동서가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교류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11.04 (수) 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