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사진 - 제6회 만세보령머드배 최정 전국 바둑대회
보령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와 보령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엄승용 보령시장, 보령시의회 의장, 충남바둑협회장, 보령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바둑기사인 최정 사범이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하며 대회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높였다. 최정 사범은 참가자들과 바둑을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며 바둑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바둑의 저변 확대에도 의미를 더했다.
바둑은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동양의 전통 두뇌 스포츠로, 우리나라에도 오래전부터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한 수 한 수 상대의 수를 읽고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사고력, 판단력을 기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생활체육으로서 의미가 크다. 이날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치열한 대국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한편, 전국의 바둑 동호인들이 보령에 모여 서로의 기력을 나누고 교류와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보령을 찾으면서 대회 기간 동안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내 소비가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바둑을 통해 전국의 동호인들이 보령에서 만나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특히 최정 사범의 참여로 바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전국에서 보령을 찾은 참가자들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대회와 전국 규모 스포츠 행사를 적극 유치해 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라희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0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