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 제325회 정례회 마무리…예산 점검부터 의원 징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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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의회, 제325회 정례회 마무리…예산 점검부터 의원 징계까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승인안 심사…지역개발사업 점검 강화
배우자 회사 관련 수의계약 논란 의원 ‘공개회의 사과’ 징계 의결
김경미 의장 “청렴의식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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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의회 제325회 제1차 정례회
[보성=장형덕기자] 보성군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와 지역개발사업 점검, 의원 윤리 문제에 대한 징계 의결 등을 마무리하며 제32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보성군의회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일부터 4일간 진행된 제325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종 의안 심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보성군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하고, 지역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계획도 마련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당초 편성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점검했다.

특히 지역개발사업점검특별위원회는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사업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윤리 문제에 대한 징계도 의결됐다.윤리특별위원회는 배우자 회사와 관련된 수의계약 문제로 물의를 빚은 의원에 대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징계를 의결했다.

보성군의회는 이번 징계를 계기로 지방의회의원에게 요구되는 청렴성과 윤리적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김경미 의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예산 심사와 사업 점검을 통해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의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성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다뤄진 결산과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집행부의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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