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북구, 청년 아이디어에 지역 담은 로컬 디저트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자들이 개발한 디저트를 대중에게 선보이고 평가받아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메뉴는 ▲나주배쁘띠갸또 ▲쿠키슈 3종(흑임자·블루베리·옥수수) ▲무안참외파블로바 ▲무등산육각바위무스케이크 ▲피치우롱베린느 등 총 5종이다.
나주 배, 무안 참외를 비롯해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특산물을 디저트에 접목하고 ‘무등산육각바위’를 형상화하는 등 지역의 상징성 살린 것이 특징이다.시식회에는 분야별 전문가, 블로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평가단으로 참석해 디저트 개발 과정과 메뉴 설명을 듣고 직접 맛보며 상품성을 점검했다.
‘청년 로컬 디저트 메뉴개발 클래스’는 카페·디저트 분야 초기 및 예비 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청년 창업자들은 로컬 디저트 메뉴 개발 교육과 실습, 1:1 컨설팅 등을 거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지난달 말 최종 메뉴를 완성했다.향후 북구는 이번 시식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소비자의 의견을 참여자들이 메뉴 개선과 창업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지역의 특색을 더하면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펼치고 창업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0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