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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지난 4일 부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7년 예산설명회를 가졌다.
군은 내년에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교부세 증가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사업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시급한 현안사업 위주의 예산편성을 할 수 있도록 기본방향을 설정했다.특히 전 부서에 군민의 염원인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선심성 사업, 중복 또는 유사 사업, 효과가 미미한 사업 등은 과감하게 조정해 고강도의 지출구조조정을 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을 위한 재원이 추가되는 만큼,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민생경제 회복 사업 및 1차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예산을 우선 편성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설명회 이후 예산 요구 및 심의·조정,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법정 제출기한인 11월 20일까지 강진군의회에 2027년도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4 (월) 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