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점검에서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실내 적정온도 유지 상태, 쉼터 운영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도 함께 진행했다.
군은 점검과 함께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한낮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살펴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과 지원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고령층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쉼터이자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냉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무안군은 관내 등록 경로당 417개소를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냉방비 추가 지원과 노후 냉방기기 수리비 지원 등 다양한 폭염 대응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16 (수) 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