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작업안전관리관 투입…“10월까지 160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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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작업안전관리관 투입…“10월까지 160회 현장 점검”

-10월까지 안전관리관 10명 투입... 160회 이상 현장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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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김라희 기자] 서천군이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담 인력을 투입한다.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읍·면별 농작업안전관리관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현장 순회지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위촉된 농작업안전관리관 10명을 각 읍·면에 배치해 농업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작업안전관리관은 1인당 총 16회씩 관할 지역의 주요 농업 현장과 마을을 순회하며 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총 160회 이상의 현장 점검과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도 내용은 농업인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위험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비롯해 여름철 온열질환 대응,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농약 안전사용 요령, 농기계 사고 방지 교육 등이 포함된다.특히 마을별 영농 환경과 작업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점검을 넘어 농업인 스스로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농업인들의 자율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도형 소장은 "농작업안전관리관의 순회 활동은 농업인들이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10월까지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농작업 안전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농작업안전관리관 현장 순회지도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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