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공연은 100회라는 상징성을 기념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천안시립교향악단과 춘천시립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대규모 협연을 펼치며, 테너 김세일, 소프라노 이윤정, 오르간 연주자 김지성 등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들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인다.
연주 프로그램의 중심은 낭만주의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의 교향곡 칸타타 ‘Lobgesang(찬가)’이다. 이 작품은 교향곡과 합창이 결합된 대규모 작품으로, 인간과 신에 대한 찬미를 웅장하게 표현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함께 힘찬 합창곡 ‘Jauchzet dem Herrn’과 영국 작곡가 랄프 본 윌리엄스의 ‘The Old Hundredth Psalm Tune’도 연주돼 다채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 간 협업을 통해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차영회 천안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제100회 정기연주회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축적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한편 공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제100회 정기연주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