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요양병원 직접 점검”…홍성군, ‘집중안전점검’ 현장서 위험요인 선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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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요양병원 직접 점검”…홍성군, ‘집중안전점검’ 현장서 위험요인 선제 차단

- 민·관 합동 + 첨단장비 투입…안전취약시설 3곳 정밀 점검
- “110개 시설 전수관리”…사전 예방 중심 안전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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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김도영 기자] 충남 홍성군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대상으로 한 집중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홍성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생활시설 3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느티나무어린이집 ▲홍주요양병원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등으로, 어린이·어르신·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 포함됐다.이번 점검에는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주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단순 육안 점검을 넘어 균열폭측정기, 열화상카메라, 절연저항측정기, 방수압력계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정밀하게 진단했다.현장을 찾은 박성철 부군수는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그는 "사소한 위험요인도 조기에 발견해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별도로 분류해 지속적인 후속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모든 점검 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해 이력관리와 재점검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리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박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군민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홍성군은 이 기간 동안 노후 및 위험시설 110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전반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진 - 민·관 합동 점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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