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시근로자 사업’ 급성장…중대재해 예방 교육으로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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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시근로자 사업’ 급성장…중대재해 예방 교육으로 안전관리 강화

- 참여기업 3년 새 3배 증가…현장 중심 안전보건 교육 실시
-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실질 도움”…기업 지원 시책 안내까지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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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김도영 기자] 충청북도가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확대에 발맞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본격 나섰다.충북도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근로자 채용 기업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실제 참여기업은 2023년 77개소에서 2024년 155개소, 2025년에는 212개소로 3년 만에 약 3배 가까이 증가하며 사업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심재동 부장이 강사로 나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또한 충북기업진흥원 연제준 대리는 참여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해 교육의 실효성을 더했다. 안전교육과 함께 기업 지원 정보까지 제공되며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교육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례 설명이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은숙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장은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근로자의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충북도는 향후에도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과 지원 정책을 병행해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의 질적 수준 향상까지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사진 - ‘충북형 도시근로자 참여기업’ 안전보건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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